주체109(2020)년 10월 17일 《로동신문》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오직 무자비한 철추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계급적원쑤들은 매우 흉악하고 악랄하며 인민들에 대하여 조금도 선심을 쓰지 않습니다.》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적만행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는 력사의 고발장, 계급교양의 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진 평안북도계급교양관,

이곳에는 우리 공화국에 앙심을 품은 계급적원쑤놈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도안의 곳곳에서 짐승도 낯을 붉힐 치떨리는 살인만행을 감행한 자료들도 전시되여있다.

계급적원쑤놈들은 반동단체들을 뭇고 여러곳에 둥지를 틀고앉아 여기저기 싸다니면서 마을을 습격하여 식량과 집짐승을 빼앗아갔으며 수많은 애국적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놈들은 당시 어느 한 리의 인민위원장을 비롯한 일군들과 당원들, 후퇴의 길에 올랐던 애국자 수십명을 체포하여 총으로 쏘아죽이고 칼로 찔러죽이고 몽둥이로 때려죽이였다.

특히 놈들은 리녀맹위원장과 민청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녀성들을 산으로 끌고가서 릉욕하고는 생매장해죽이였으며 리녀맹위원장의 등에 업힌 어린것을 삽날로 쳐서 죽이는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운전군에서도 원쑤놈들은 건국사업과 전선원호에 앞장섰던 74명의 애국자들을 체포하여 악착한 고문을 들이댔다.

우리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자 놈들은 그들을 묶어가지고 이송하다가 옥계고개에 이르러 한 독립가옥에 몰아넣었다.

놈들은 그들을 한명한명 끌어내여 집앞에 있는 13m깊이의 우물에 처넣고 생매장하였으며 나머지사람들은 집에 가두어넣고 불태워죽이는 천인공노할 야수적만행을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전시된 자료들가운데는 등허리가 활등처럼 휘여진채 서있는 백발할머니의 모습이 담겨진 사진도 있다.

어찌하여 머리에 흰서리가 내린 로인이 허리를 펴지 못하고 서있는것인가.

사진의 주인공은 생매장터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구성군 서산면 로흥리민청위원장이였던 전순탄로인이다.

전순탄은 조국해방전쟁당시 18살에 민청위원장으로 사업하면서 전시식량증산을 위한 투쟁과 청년들을 조국보위성전에로 불러일으키는데 그 누구보다 앞장섰다.

원쑤놈들은 전순탄을 체포하자 빨갱이년을 잡았다고 하면서 쌀을 감춘 곳과 후퇴조직정형을 대라고 모진 고문을 들이댔다.

그가 조금도 입을 열려 하지 않자 그의 녀동생과 함께 그를 생매장터로 끌고갔다. 그곳에는 이미 놈들의 악착한 고문으로 운신조차 할수 없게 된 여러명의 애국자들이 있었다.

놈들은 전순탄과 그들모두를 생매장터에 몰아넣고 삽과 몽둥이, 돌로 마구 내려치기 시작했다.

인민군대의 재진격과 함께 이 원한의 생매장터에서 전순탄과 그의 녀동생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나게 되였지만 전순탄은 놈들에게서 당한 고문으로 하여 그때부터 일생 허리 한번 펴보지 못하고 살았다고 한다.

계급교양관에는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구성군의 어느 한 지역에서 당세포위원장을 하던 리동필을 야수적으로 고문하는 원쑤놈들의 만행을 보여주는 반경화가 있다.

당시 그곳에서 살고있던 우영준놈은 산속에 숨어살던 인간쓰레기들로 악질적인 《치안대》를 조직하였다. 놈은 《치안대》를 조직하자마자 로동당원들의 집들을 찾아다니며 불을 지르고 당원들과 애국적인민들을 학살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리동필세포위원장을 체포하기 위해 침략자들과 함께 그의 집에 달려든 계급적원쑤놈들은 그를 붙잡지 못하게 되자 그의 어머니를 몽둥이로 두들겨패서 정신을 잃게 하고는 커다란 돌로 내리쳐 무참히 학살하였다. 그리고도 성차지 않아 어머니를 부르며 달려오는 그의 두 딸을 총으로 쏘아죽이고는 그들의 시체우에 육중한 돌까지 올려놓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며칠후 어느 한 고개에서 리동필세포위원장을 체포한 놈들은 그에게 당원들이 후퇴해간 곳을 대라고 하면서 그를 나무에 꽁꽁 묶어놓고는 악착한 고문을 들이대다 못해 시퍼런 칼로 그의 두눈까지 도려냈다.

최후를 각오한 리동필세포위원장이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자 악에 받친 놈들은 낫으로 그의 입을 사정없이 찢어놓고 마지막에는 그의 살가죽을 벗겨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전시된 자료들은 보면 볼수록 계급적원쑤놈들에게는 자그마한 관용도 베풀지 말아야 하며 오직 무자비한 철추만을 내려야 한다는 복수의 일념을 세차게 불러일으킨다.

 

본사기자 정원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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