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포치하신 겨울교복생산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57(1968)년 7월 어느날 겨울교복견본을 보아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다.

한 일군이 다른 사업도 많으신데 집무실에서 옷견본만 보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옷을 입혀놓고 보시겠다고 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학생들이 올리는 인사를 받으시고 그들앞에 다가서시여 옷의 형태와 색갈도 헤아려보시고 품과 치수도 가늠해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갖가지 색갈의 천으로 멋지게 만든 겨울옷에 솜옷까지 입은 학생들을 보시며 아이들에게 옷만 해입힐것이 아니라 긴양말과 목달린 겨울신발을 꼭같이 해결해주어야 하겠다고, 학생옷은 물론 유치원어린이들의 옷도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무더위속에서 견본을 보아주러 나오시고 겨울교복생산과 관련한 교시를 주시며 만족해하시는 수령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당시 나라의 정세가 긴장된 때였으므로 누구도 교복생산에 대하여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것이다.

하지만 수령님께서는 4월초순에 열린 당중앙위원회 정치위원회에서 탁아소로부터 중학교에 다니는 모든 아이들에게 겨울옷과 외투, 신발, 모자, 목도리, 양말을 만들어 해입히자고 하시며 여기에 대해서는 국가가 상당한 액수를 보장해주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은 봄철에는 온 나라 아이들의 겨울옷생산을 포치하시고 겨울철에는 여름옷을 해입힐것을 생각하시며 후대들의 행복에서 최상의 기쁨을 찾으신 학생들의 자애로운 친어버이이시였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