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는 원수님식솔이다

 

나는 지금 한편의 노래를 듣고있다.

 

고향은 다르지만 뜻이 같아 뜻에 살고

떠난 곳 어디여도 정에 끌려 정에 사네

흘러서 흘러 모여서 모여 형제같은 너와 나는

아 한집안식솔 장군님식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커다란 힘과 용기가 되여준 이 노래를 오늘도 즐겨부르며 우리 인민은 최고의 영광, 이 세상 유일무이한 행복에 대해 이렇게 스스럼없이 웨친다.

우리는 원수님식솔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을 어버이로 모신 사회적대가정은 수령과 혈연적으로 결합되여 운명을 같이하는 가장 화목하고 단합된 혁명적인 대가정이며 혁명적대가정의 매 성원들은 수령의 참된 아들딸들입니다.》

한식솔, 이것은 정과 사랑을 뜻하는 대명사이다. 한피줄을 잇고 사는것으로 하여 언제나 자신처럼 믿고 사랑하며 어렵고 힘들 때 제일먼저 찾게 되고 의지하게 되는것이 한식솔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드는 어버이,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시는 그이의 헌신과 로고가 사회주의 이 강산에 원수님식솔이라는 대가정의 이름을 빛나게 아로새겼다.

개성시인민들이 겪는 불편이자 우리 당의 아픔이고 그들을 돌보아주는것은 어머니당이 마땅히 해야 할 본분이라고 하시며 특별지원물자를 보내주신 원수님의 그 사랑에 목놓아 울면서 비록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원수님의 품속에 가장 가까이 안겨사는 행복한 인민, 행복한 한식솔이라고 격정을 터쳤던 개성시인민들.

나라의 크고작은 일들을 다 돌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은파땅의 큰물피해지역에 제일선참으로 찾아가시고 함경남도의 태풍피해지역도 제일 먼저 찾으시여 수도 평양의 전체 당원들에게 피해복구전구에로 부르는 공개서한을 보내주실줄을 어이 알았으랴.

피해를 입은 한사람한사람이 모두 자신의 혈육이고 사회주의대가정의 한식솔이기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그토록 따뜻이 안아 보살펴주시는것이다.

아직은 우리 생활에 부족한것이 많아도 우리의 삶을 빛내여주고 보살펴주시는 어버이품에 대한 고마움과 믿음은 몇천몇만배로 인민의 심장속에 간직되여있다.

인민들이 자신의 옷을 부여잡고 감격에 흐느껴울며 떨어지지 않겠다고 하는것은 자기 령도자에 대한 뜨거운 흠모의 분출이라고, 인민들의 그 뜨거운 정을 모르고 인민들과 자신을 물리적으로 갈라놓으려고 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는 혼연일체의 화폭, 원수님식솔의 진모습이 어리여있는것이 아니랴.

우리는 원수님식솔이다, 이는 결코 세상에 부럼없는 긍지와 행복으로만 부르는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위대한 어버이를 끝까지 따르려는 인민의 신념과 의지가 비껴있다. 노래 《장군님식솔》을 부르며 사회주의붉은기를 지켜낸것처럼 우리는 원수님식솔이라는 자부와 긍지드높이 사회주의강국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해나갈것이다.

원수님식솔의 존엄과 영예를 걸고, 남다른 긍지와 자부를 안고, 일심단결의 정신, 자력갱생의 힘으로 위대한 대가정의 승리와 번영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신념의 맹세를 안고 오늘도 우리 인민은 충성의 80일전투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고있다.

김 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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