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살림집리용허가증에 담는 생각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쓰고사는 집이 있고 그것을 법적으로 담보하는 증서인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있다.

우리 생활과 너무도 가깝게 이어지고 례사롭게 대해오군 하던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최근 우리 공화국의 피해지역들에서 련이어 펼쳐지는 새집들이와 더불어 새삼스러운 의미로 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분계연선도시 개성시, 황해북도 신계군, 평산군, 장풍군, 황해남도 재령군, 함경남도 홍원군 운포로동자구와 경포로동자구 …

련이어 들이닥친 자연재해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피해지역 주민들이 오늘은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사회주의선경으로 훌륭히 일떠선 마을에 새집들이를 하였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너무도 꿈만 같아 몇번이나 펼쳐보며 눈물짓는 농장원도 있고 그것을 가슴에 품고 새집에 선뜻 들어서지 못하는 로동자도 있다. 그런가하면 해방전 산간오지의 오막살이에서 피눈물속에 죽지 못해 살아가던 지난날을 돌이켜보는듯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쓸어보고 또 쓸어보는 할아버지도 있고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손에 들고 새집의 세간살이들을 둘러보며 눈물짓는 어머니도 있으며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들썩하게 춤판을 펼쳐놓은 부부도 있다.

그들의 모습을 보니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하루빨리 새집을 안겨주시기 위해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헌신의 로고가 가슴뭉클 떠오른다.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현지지도하시며 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고 말씀하시고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여서는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고나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피해지역을 찾으실 때마다 인민들이 좋아하는가를 거듭 물으시며 인민들이 좋다고 해야 한다, 인민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한다, 설계와 시공에 이르는 건설 전 공정이 인민대중제일주의, 인민존중의 관점과 원칙에 의해 전개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또 강조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그러시고는 피해지역의 살림집완공이 그리도 기쁘시여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제일먼저 보내주시였다.

인사를 받으셔야 할 분이 먼저 인사하신다.

세상에 이처럼 인민을 사랑하시고 존중하시는 분이 어디 또 있으랴!

그렇다.

피해지역 주민들이 받은 살림집리용허가증은 단순히 집의 소유권을 법적으로 담보하는 증서가 아니라 다시는 자연재해를 입지 않을 훌륭한 새집에서 모두가 무병무탈하여 복을 누리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증서이다.

리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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