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축산기지를 찾으시여

 

풀먹는 집짐승을 대대적으로 기르는것은 우리 당이 축산업발전에서 일관하게 견지하고있는 정책이다.

돌이켜보면 나라의 축산업을 발전시켜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참으로 끝이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무엇을 하나 건설하여도 실리가 있고 실지 인민들이 덕을 볼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느 한 축산전문협동농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가공사료전시장에 들리신 그이께서는 전시대에 놓여있는 각종 사료들을 유심히 여겨보시였다.

염소, 오리, 게사니, 돼지 등 이곳에서 키우는 집짐승들에게 먹이고있는 사료들이였다.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염소가공사료의 조성에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그는 어느 한 염소품종을 실례로 들며 그 염소들이 가둑나무잎도 잘 먹는다고 덧붙여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시면서 그 염소품종이 가둑나무잎을 잘 먹는것은 좋은 일인데 그렇다면 염소를 산판으로 이리저리 끌고다닌다는 소리가 아닌가고 하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이 미처 대답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염소품종은 방목하면 젖량이 줄어든다고, 그 염소는 우리에 가두어넣고 가공먹이와 풀을 베여다 먹이는 방법으로 길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축산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지니시고 차근차근 일깨워주시는 그이의 가르치심은 동행한 일군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염소먹이문제에 대하여 명확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잠시후 전시대에 놓여있는 돼지가공사료에 눈길을 보내시였다. 풀에다 강냉이가루를 조금 넣고 균처리한 다음 거기에 염소젖을 가공하고난 찌끼를 섞어만든 가공사료였다.

사실 그 사료로 말하면 어떤 개별적실무일군의 착상에 의해 만들어진것이 아니였다.

몇해전의 일이였다.

온 도가 달라붙어 대규모의 축산기지를 조성해놓았지만 일군들의 마음속에는 우려가 없지 않았다. 사료문제가 걸렸기때문이였다.

염소사료는 그래도 풀판이 있어 걱정없었지만 돼지와 오리, 게사니, 물고기사료는 그야말로 난문제였다.

암중모색하며 낮과 밤을 보내고있던 어느날 도의 일군들은 어느 한 염소목장을 참관하는 과정에 자신들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였다.

염소목장을 현지지도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염소젖을 가공하고 나온 찌끼를 가지고 돼지와 오리를 길러볼데 대하여 가르쳐주셨다는것이였다.

그토록 고심하던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게 된 일군들은 환성을 올렸다.

참관지에서 돌아온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강낭짚이나 잡풀을 썰어서 여기에 균을 처리한 다음 염소젖을 가공한 부산물을 섞어 오리와 돼지에게 먹여보았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다.

이렇듯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이 있었기에 이곳 축산전문협동농장에서는 모든 집짐승들에 대한 먹이문제를 완전히 자체로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였던것이다.

이러한 사실들을 일일이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로고는 뒤에 두시고 여러가지 가공먹이를 만들어 염소와 돼지, 오리와 게사니도 기르고 물고기도 기른다는데 그렇게 하면 실리가 날수 있다고, 염소젖가공부산물로 돼지와 오리, 게사니도 기르고 물고기까지 기르는것도 리상적이고 실리에 맞는 자랑할만 한 일이라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리도 기뻐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마음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늘 마음쓰시며 크나큰 심혈을 바쳐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세계가 일군들의 가슴에 다시금 깊이 새겨지는 못잊을 순간이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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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 서울 - - 2020-10-29
인민들에게 고기와 알을 먹이려고 험한 길을 걸으신 절세위인의 눈물겨운 고생이 있었기에 북의 곳곳에 대규모의 축산기지가 일떠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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