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전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친 진정한 애국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1970년대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지도밑에 진행된 70일전투에 대하여 사람들은 력사적인 전투, 승리적인 전투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70일전투의 하루하루가 철두철미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나날로 이어졌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못하다.

주체63(1974)년 11월 어느날에 있은 이야기이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70일전투중앙지휘부 책임일군을 찾으시여 며칠전 승리자동차종합공장지도소조책임자로부터 새로 파견된 1 000여명 로동자들의 침식조건에 대해 들었는데 그들이 기초만 파놓고 나머지공정은 70일전투가 끝난 다음에 해치우려고 살림집건설을 중지시켰다고 하시면서 우리가 다른것은 다 중지하더라도 로동자들의 합숙과 살림집부터 먼저 지어주자고, 그것도 70일전투과제라고 뜨겁게 가르치시였다.

다음날 2 000t의 세멘트를 실은 수송차들이 덕천땅에 들어섰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루밤사이에 친히 수송조직까지 해주신 그 세멘트가 국방건설의 일환으로 인민군대가 맡고있던 도로포장공사장에서 실어온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덕천의 로동계급은 무섭게 분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베풀어주신 그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자동차생산과제는 물론 현대적인 합숙과 수백세대의 로동자살림집건설을 완공하는것으로 7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였다.

덕천의 로동계급에게 세멘트를 직접 보내주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민들의 생활과 관련한 하나의 자료를 보고받으시였다.

9월과 10월에 새 집으로 입사한 세대 1 857세대, 그중 현재도 난방이 들어가지 않은 세대 1 000세대…

추위가 문턱을 넘어섰는데 아직도 난방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사실에 무척 놀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의 한 책임일군을 전화로 찾으시여 사연을 알아보시였다.

그 무렵 평양시에서는 락원거리와 비파거리를 비롯한 여러 거리들에 새로 수천세대의 살림집들을 건설하였는데 일부 살림집들은 난방공사가 채 완공되지 않았지만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난방공사를 끝내기로 하고 모두 입사시켰다. 그러나 화학공장건설이 바쁘다고 하여 난방공사를 하던 기능공들을 돌리다보니 10월안으로 난방을 보내주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노기어린 어조로 어떻게 인민생활을 책임진 일군들이 거짓말을 할수 있는가, 자식들에게 거짓말을 하는 어머니가 있는가고 엄하게 질책하시였다. 즉시 대책을 세울데 대한 지시를 주시던 그이께서는 자재는 확보되였지만 기능공들이 부족하다는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공장은 건설하지 못해도 인민들과 한 약속은 지켜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공장건설에 나가있는 기능공들을 다시 소환해오도록 하시였다.

다음날로 300여명의 기능공들이 돌아와 낮에 밤을 이어 난방공사를 완공하기 위한 긴급전투가 벌어졌다.

70일전투는 바로 이렇게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하루하루로 이어졌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새겨안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우리 당력사에서 처음으로 당대회를 앞두고 인민의 생명안전, 생활안정으로 일관된 80일전투를 발기하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위대한 장군님의 위대한 한생을 심장속에 새겨안은 온 나라 인민은 어버이장군님과 꼭같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을 위한 헌신의 발걸음따라 80일전투의 승리봉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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