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의 보금자리를!
검덕지구피해복구전투에 참가한 인민군군인들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단천시 증산리에 아담한 농촌마을이 일떠섰다. 아아한 산발들이 병풍처럼 둘러서있고 앞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는 마을은 마치 한폭의 그림같다.

조선인민군 림광영소속부대의 건설자들은 고향집, 고향마을을 꾸리는 심정으로 증산땅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살림집들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산뜻한 색갈의 벽지를 바른 공동살림방과 부부방이며 알른알른한 가마들이 놓여있는 부엌, 하얀 타일들을 붙인 세면장 등은 새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게 될 주인들을 어서 오라 부르는듯싶다.

한경찬, 권광수동무를 비롯한 부대의 지휘관들과 건설자들은 이렇듯 훌륭한 살림집을 일떠세우고도 만족을 몰랐다.

(만일 우리 부모형제가 살게 될 집이라면…)

모두가 이런 관점에서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해 애썼다.

새 집에서 살게 될 주인들을 위해 주변에 복숭아, 살구나무도 정성껏 심었다. 터밭에 거름도 듬뿍 내여 땅을 걸군 후 시금치씨도 성의를 다해 뿌렸다. 주인들이 온 겨울 새 집에서 뜨뜻하게 지낼수 있게 땔감도 넉넉히 장만하였다.

어찌 증산리의 새 마을뿐이겠는가. 검덕지구에 일떠서는 모든 집, 모든 마을들이 인민군군인들의 이렇듯 뜨거운 마음에 받들려 인민의 웃음소리 넘쳐날 행복의 보금자리, 사회주의선경으로 그 모습 펼쳐가고있는것이다.

현지보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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