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9일 《로동신문》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뚜렷한 성과를 안고 영광의 대회장에 들어서자

 

숭고한 뜻 꽃피는 보람찬 일터

 

우리는 얼마전 교육도서인쇄공장을 찾았다.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속에 훌륭히 개건현대화된 공장의 구내에 들어서니 환하게 단장된 여러 건물이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학생들에게 교과서와 참고서 같은것은 국가가 부담하여 잘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인쇄직장만 보아도 즐비하게 늘어선 새 기계설비들이 현대화된 일터의 모습을 자랑하는듯싶었다.

우리와 동행한 기사 리광명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공장이 이렇게 몰라보게 변모되였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우리의 가슴도 뜨거워졌다. 학생들에게 훌륭한 교과서를 안겨주려 기울여오신 절세위인의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서였다.

그 사랑, 그 은정에 받들려 얼마전에 준공된 이 공장은 전반적생산공정이 일신되고 경영활동의 최량화, 최적화가 실현되여 생산능력도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

당의 뜻을 받들고 떨쳐나선 국가과학원과 여러 대학 연구집단의 창조적인 탐구속에 현대화된 생산공정들이 꾸려지게 되였다고 하는 리광명동무의 이야기는 끝이 없을상싶었다.

무인운반차가 자재와 생산품을 나르느라 쉴새없이 오가는 속에서 직장종업원들이 교과서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었다.

고르로운 동음을 울리는 현대적인 설비를 다루며 소학교 1학년용수학교과서생산을 다그치고있는 종업원들은 기계3작업반원들이였다.

작업반장 임현철동무가 인쇄물의 질상태를 알려주는 실시간검사체계를 주시하고있었다. 모든 공정이 현대화되여 생산속도와 질을 다같이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는 자기 일터에 대한 긍지와 애착이 넘치고있었다. 작업반장은 계속하여 80일전투에 진입하면서 반원들속에서 설비관리에 대한 책임성과 생산열의도 더욱 높아졌다고 하면서 맡겨진 교과서생산과제를 앞당겨 수행하고 영광의 대회를 맞이할 결심도 터놓았다.

그도그럴것이 앞공정을 맡아 설비의 가동상태를 감시하면서 해당한 조작을 진행하고있는 김철만동무며 마감공정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가고있는 김명철동무의 얼굴에도 80일전투참전자라는 긍지와 함께 하루전투과제를 기어이 완수해갈 의지가 력력히 비껴있었다.

《학부형이 된 심정에서 교과서를 더 질적으로 생산하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김명철동무의 심정만이랴.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려는 공장종업원들의 앙양된 열의가 높이높이 쌓아지는 교과서마다에 어려있는듯싶었다.

리광명동무는 교과서생산을 적극 다그치면서 공장을 지능생산체계가 구축된 로력절약형, 부지절약형, 기술집약형공장으로 더욱 완비해나가는것이 80일전투의 중요한 목표라고 하였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온 공장종업원들이 떨쳐나선 가운데 일터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꽃피워가는 길에서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는 이곳 종업원들의 드높은 기세가 보다 새로운 성과로 이어지리라는것을 확신하며 우리는 공장을 떠났다.

 

글 및 사진 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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