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9일 《로동신문》

 

남새생육개선에 모를 박고

 

락랑구역 중단남새전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열의밑에 남새생산을 위한 하루하루를 긴장하게 이어가고있다.

이들은 가을남새와 온실남새생산을 늘이기 위해 생육개선에 모를 박고 남새비배관리에 전심전력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과 함께 남새와 축산, 과수를 비롯한 농촌경리의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야 합니다.》

올해 례년에 없이 련이어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은 대동강의 두루도에 위치하고있는 농장에도 큰 피해를 주었다.

옮겨심은지 얼마 되지 않은 남새포기들이 무더기비로 인한 큰물과 태풍에 뿌리채 뽑혀지고 못쓰게 된것을 목격하는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마음은 쓰리고 아팠다.

하지만 이들은 주저앉은것이 아니라 오히려 강심을 먹고 결연히 일떠섰다.

적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온 농장이 밤을 새워가며 모를 다시 부으면서 정성을 다했다.

애써 키워 심은 남새포기들이 또다시 자연의 광란으로 쓰러지면 두번이고 세번이고 억척스레 다시 심었다.

이렇게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생육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받아안게 되였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앞에 맡겨진 임무를 무조건 수행하고 당 제8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자.

일군들과 농장원들 누구나 이런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전투목표수행을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농장당조직에서는 전투목표를 현실성이 있으면서도 통이 크게 세운데 기초하여 그 실현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일군들모두가 들끓는 포전에 자기 위치를 정하고 이신작칙하면서 전투지휘를 기백있게 해나갔다.

오늘의 80일전투에서 매 사람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고 모두가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고 하는 일군들의 화선식정치사업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아주었다.

전투에 진입한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잡도리와 일본새는 만만치 않았다.

일군들은 남새생육을 하루빨리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들을 시급히 취하면서 기술적지도를 더욱 심화시키였다.

남새생산에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인 관수대책을 바로세우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였다.

양수설비들의 만가동을 철저히 보장하고 수십개의 졸짱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남새밭들에 물을 충분히 대주게 하였다.

전투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갈 열의밑에 떨쳐나선 농장원들은 생육이 왕성해지도록 성장촉진제를 비롯한 각종 영양액을 종전보다 더 자주 뿌려주면서 포기마다 정성을 기울이였다.

농장에서는 비료의 효과성을 최대로 높일수 있는 재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 한편 병해충의 생물학적특성에 맞는 구제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온실들에서 태양열에 의한 온습도보장 등 온실남새재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는것과 함께 유기질비료확보를 비롯한 다음해농사차비도 착실히 해나갔다.

수도시민들의 생활보장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한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80일전투목표수행을 조금도 드틸수 없다는 각오밑에 남새비배관리에 더 큰 박차를 가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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