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의 기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해도 우리 인민들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합니다. 우리 인민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 식이고 우리의 기준입니다.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을 사업의 절대적기준으로!

이는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모든 사색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가시는 일관한 원칙이다.

주체101(2012)년 9월 어느날 준공을 앞둔 통일거리운동쎈터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2층으로 오르시기 위해 1층 건강운동실안에 있는 계단앞에 이르시였을 때였다.

란간에 한손을 얹으시고 원형으로 되여있는 계단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형계단이 다른 나라 식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계단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미학적요구에 맞게 만들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일군들은 세계적수준의 건물을 건설한다고 하여 다른 나라의것을 본따려고 하여서는 안된다는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였다.

여러해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릉라곱등어관을 돌아보실 때 있은 일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연수조앞에 있는 란간에 이르시자 잠잠하던 수조가 갑자기 설레이더니 곱등어들이 길길이 뛰여오르며 재주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옮겨온지 며칠 되지 않은 곱등어들이 희한한 동작을 펼치는 모양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곱등어들이 환경이 좋은 릉라곱등어관에 오니 더 좋아하는것 같다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였다.

이날 릉라곱등어관내부를 세심히 살펴보시며 미흡한 점들을 퇴치하기 위한 방도를 일일이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무대가 국제기준에 부합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국제기준에 부합된다는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께서는 반대이라고 하시며 공연무대바닥에 청색을 칠하였는데 모래불과 같은 색을 칠하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무대의 배경을 바다기슭으로 형상하였기때문에 무대바닥을 모래가 파도에 밀려나온것처럼 모래와 같은 색갈로 처리하면 조화가 더 잘될수 있다는데 대하여 일깨워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국제적으로 곱등어관무대를 청색이 나게 한다고 하여 우리도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하여도 우리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우리 인민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기준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세계적기준과 추세를 따른다고 하면서 우리 인민의 감정정서에 대하여 무관심하였던 일군들인지라 대번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곱등어관의 내부를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깨우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거워졌다.

우리 인민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기준이다!

실로 그것은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모든 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놓으시고 그것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시는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세계가 응축된 불멸의 지침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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