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이민위천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인민의 어버이

 

오늘 우리 당에서는 인민을 위한것이 제일로 중시되고 인민의 리상과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데 모든것이 집중되고있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에 대하여 생각할수록 이 땅에 이민위천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인민사랑의 력사가 숭엄히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김일성광장의 한복판에 서서 주석단을 향해 바라보느라면 우리의 심정은 절로 숭엄해진다.

남산재의 높은 자리에 하늘높이 조선식지붕을 떠이고 웅장하게 서있는 인민대학습당, 그옆 낮은 자리에 자리잡은 중요국가기관청사들,

이 대조적인 건물배치를 음미해볼수록 오늘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우리는 광장에 정무원청사를 하나 앉혀놓았는데 그것도 중앙에 앉힌것이 아니라고, 중앙에는 인민을 위한 인민대학습당을 앉히고 그옆에 정무원청사를 앉혔는데 그것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의 심부름을 많이 하라고 앉힌것이라고 교시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그 음성이.

어버이수령님께서 그토록 귀중히 여기시며 하늘로 떠받드신 인민은 그 어떤 초인간적인 존재나 특수한 몇몇 사람들의 집단이 결코 아니였다.

기나긴 세월 정치적무권리속에 살아가던 사람들, 공장과 농촌에서 땀흘리며 일하는 로동자, 농민들 그리고 수많은 지식인들이 바로 그이의 인민이였고 하늘이였다.

인민을 우매하고 미개한 계몽대상으로 보아오던 온갖 그릇된 사고방식을 뒤집어엎으시고 인민이야말로 선생이며 혁명을 추동하는 기본동력이라는것을 확고한 신조로, 좌우명으로 삼으시였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장장 수십성상에 달하는 혁명령도의 나날을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인민적령도로 수놓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평소에 간직하고계신 제일 크고도 일관한 념원은 우리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잘살게 하는것이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희귀한 닭 한마리를 보게 되시였다.

흥미가 동하시는듯 닭을 유심히 바라보시면서 일군에게 그 닭이 1년에 알을 얼마나 낳는가를 알아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실망을 금치 못하시며 서운해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닭이야 알을 많이 낳아야지 보기나 좋아서 무얼 하겠는가, 자신께서는 아무리 보기 싫게 생겨도 알을 많이 낳는 닭이 있으면 매일 보러 나오겠다고 하시며 나는 1년에 알을 한 400알 낳는 닭이 있으면 좋겠소, 그러면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알을 공급할게 아니요라고 절절하게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모든 가치평가의 절대적기준은 오직 인민의 리익이고 행복이였다. 아무리 현란하고 새로운것이라 할지라도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덕을 줄수 없는것이라면 전혀 무의미하다는것이 바로 위대한 수령님의 평가기준이였다.

세상에 인민을 위한다는 령도자나 정치가는 많았어도 위대한 수령님처럼 이민위천의 좌우명을 한평생 간직하시고 인민을 위해 사색하시며 인민과 함께 혁명의 먼길을 걸으시면서 인민의 어버이가 되신 령도자, 정치가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이민위천으로 빛나는 거룩한 혁명생애이다.

태양은 영원하다. 그 위업도 영원하다.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은 영원한 태양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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