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충성의 보고모임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의 축하연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최정예수도당원사단의 영예를 떨치고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려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승리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드린 전체 전투원동지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피해복구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한 동지들을 평양으로 불러주시고 무사히 돌아오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였으며 돌아오는 로정에서 성대히 환영해주도록 전례없는 조치까지 취해주시였습니다.

동지들은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하는 최전선에 용약 달려나가 영웅적인 신화를 창조하고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에 뚜렷한 한페지를 자랑스럽게 아로새긴 전위투사들이며 개선영웅들입니다.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동지들의 경이적인 전과는 수도 평양을 무한히 격동케 하였고 온 나라를 새로운 위훈창조로 끓어번지게 하였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동지들은 온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수백세대의 살림집건설과 도로공사, 호안공사를 비롯한 방대한 피해복구공사를 불이 번쩍나게 최상의 수준에서 해제끼는 전례없는 건설속도를 창조하였습니다.

동지들이 창조한 전화위복의 기적은 올해를 재해와 재난의 해가 아니라 초긴장의 간고한 투쟁속에서 당과 인민의 더욱 굳은 단합을 이룩한 투쟁의 해, 전진의 해, 단결의 해로 빛내일수 있게 하였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수도당원들은 우리 당이 제일 믿는 핵심력량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동지들의 영웅적장거는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 우리 당원들이 서야 할 위치가 어디이며 우리 당원들이 당중앙을 어떻게 결사옹위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 실천적모범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공개서한에 접하고 일시에 들고일어나 피해복구전선에 탄원한 수도당원동지들의 모습은 우리 나라에서는 전세대들의 혁명정신이 확고히 계승되고있다는것을 힘있게 과시하였습니다.

맡은 공사과제는 방대하고 조건은 말할수 없이 어려웠지만 피해복구전투는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당중앙권위보위전, 인민사수전이라는것을 뼈속깊이 쪼아박은 동지들의 결사의 투쟁은 보통때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고 자기자신도 믿기 어려운 기적을 낳았습니다.

시간이 다르게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살림집들을 보면서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뢰는 더욱 높아지고 당을 따르는 천만인민의 일편단심은 억척으로 다져졌습니다.

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 전투원들은 인민을 위해 새겨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로고와 심려를 하루빨리 덜어드리려는 열망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병실전개에 앞서 일제히 살림집건설전투에 진입하였으며 수송로가 아직 열리지 않은 조건에서도 순간의 주저와 동요도 없이 부닥친 난관들을 자체의 힘으로 타개하며 불사신마냥 투쟁하였습니다.

천막은 전개하였지만 누구나 잠자리에 들념을 하지 않고 식사시간마저 아까워 현장에서 주먹밥을 들면서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감으로써 동지들은 10월명절전으로 당앞에 결의다진 공사과제를 전부 끝내고 당창건 일흔다섯돐을 견결히 보위하였습니다.

이런 기적을 안아오고도 피해가 제일 심하고 복구실적이 제일 뒤떨어진 지역에 자진하여 달려간 수도당원들은 수재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잠 못 이루시는 우리 원수님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한 피해복구전투에서 또다시 불굴의 기상과 막강한 전투력을 남김없이 떨쳤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결사의 투쟁은 당원들의 심장에 당의 사상이 만장약되고 불이 지펴지면 세상에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을 힘있게 확증하였으며 자연재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온 나라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고무추동하였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영웅적투쟁은 온 나라가 일치단결된 우리 사회의 면모와 모두가 시련을 함께 헤치는 사회주의국풍을 뚜렷이 과시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자연재해로 집을 잃은 사람은 있어도 비관과 절망에 빠진 사람은 단 한사람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놀지 않는 신조를 가슴마다에 꽉 채우고 피해지역 인민들속에 들어가 따뜻이 위로하고 물심량면으로 돌보아준 동지들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지방인민들에게 우리 당의 고마움과 수도 평양의 따뜻한 정을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몇배로 더 힘들어도 강냉이와 뽕나무들을 하나도 상하지 않게 하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의 리익을 최대로 지켜준 아름다운 소행들은 자기 부모, 자기 처자가 살게 될 보금자리를 꾸리는 육친의 심정 그대로였으며 이것은 전투원들과 피해지역 인민들이 한가정으로 굳건히 결합되게 하였습니다.

가족, 친척, 친우들은 물론 모든 시민들과 전투원들이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뜨거운 진정과 고무가 어린 편지들을 주고받는 과정에 충성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 수도가 더욱 혁명화되고 우리 당을 옹위하는 성새로 더욱 철옹성같이 다져졌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시련을 같이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인민들의 심장속에 굳건히 이어준 여기에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이룩한 또 하나의 커다란 공적이 있습니다.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은 당중앙의 별동대답게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새로운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였습니다.

당의 사상으로 맥박치는 대형직관물들과 붉은기, 힘있는 구호와 표어, 전투속보들과 현장들을 들었다놓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은 전투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더욱 고조시키고 날마다, 시간마다 새로운 위훈이 창조되게 하였습니다.

동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건설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고 모든 작업을 책임적으로 깐지게 하는 교육자적일본새로 지방건설의 기준, 본보기를 창조하였습니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평양사람들도 부러워할 희한한 살림집을 지어주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해빛같은 사랑이 그대로 가닿게 한것은 동지들이 지닌 당에 대한 충성의 열도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의 뚜렷한 과시입니다.

자연과의 대격전에 뛰여들어 당성, 인민성, 혁명성을 검증받았으며 가장 어려운 시기에 당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한 수도당원사단의 전체 전투원동지들을 사랑의 보금자리에 새살림을 편 피해지역 주민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마음을 담아 다시한번 열렬히 축하합니다.

동지들!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의 나날 동지들이 창조한 눈부신 성과들은 오늘의 80일전투에서 새로운 기적을 안아오는 정신적힘의 원천으로, 비약의 도약대로 되고있습니다.

동지들은 피해복구전투에서 발휘한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한생의 고귀한 재부로 삼고 그대로 이어나감으로써 맡은 혁명초소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을 힘있게 떨쳐야 하겠습니다.

모두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혁명적진군에서 당중앙이 제일 믿는 수도당원의 영예를 더욱 빛내여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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