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이야기는 가지가지, 맞이하는 기쁨은 하나

꽃다발에 어린 마음

수도당원사단이 돌아온다!

이 소식은 온 수도를 삽시에 환희로 설레이게 하였다.

승리의 보고를 안고 떳떳이 돌아오는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누구나 마음을 썼다.

평양맥주공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누가 시키지 않았지만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꽃다발을 성의껏 마련하였다.

수십명의 당원들이 발걸음도 씩씩하게 공장을 떠난지 어제같은데 벌써 70여일이 흘렀다.

그 나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느 한시도 그들을 잊은적이 없었다.

생산을 해도 그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일해왔다.

하거늘 오늘의 이 소식이 어찌 반갑지 않으랴.

수십개의 꽃다발에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피해지역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을 창조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 대한 공장종업원모두의 전투적인사가 비껴있었다.

인민반의 자랑

만경대구역 장훈1동 124인민반의 한집으로 이른아침 여러명의 사람들이 찾아왔다. 인민반장과 마을사람들이였다.

《승훈이 어머니, 애아버지가 오늘 온다지요. 수도당원사단 전투원인 세대주는 우리 인민반의 자랑이예요.》

이렇게 말하며 그들은 자기들이 안고온 색다른 음식들을 저저마다 내놓았다.

승리자의 긍지를 안고 집에 들어설 주인공은 제1수도당원사단 만경대구역대대의 전투원인 김성혁동무이다.

인민반사람들은 피해복구전구에 나가있는 그가 집걱정을 할세라 왼심을 썼고 위훈의 창조자가 되여달라는 고무의 편지도 보내주었다.

인민반의 자랑, 이 말에는 사람들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우리 인민의 고상한 정신세계가 비껴있는것이다.

 

송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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