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오늘의 하루하루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빛내여가자

 

인민앞에 검증받자

 

◇ 열흘전 평북땅의 어느 한 기계공장마을에서는 혁신자로 소문난 한 로동자가정의 새집들이경사가 있었다.

우리는 번듯하게 일떠선 새 보금자리의 주인공을 만났다. 그런데 그는 뜻밖에도 울먹이면서 《우리 지배인동지의 가족들도 합숙생활을 하고있을 때 공장에 갓 들어온 제가 새 집에서 살게 될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라고 말하는것이였다.

로동자들이 언제나 존경하며 따르는 우리 지배인, 이런 일군이 있는 곳에서 어찌 새 기록, 새 혁신이 창조되지 않겠는가.

이 공장에서는 매해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것은 물론이고 오늘의 80일전투에서도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가고있다.

당의 사상과 뜻대로 인민들에게 한가지 혜택이라도 더 안겨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이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당이 바라는 일군이다.

◇ 멸사복무, 바로 여기에 일군의 존재가치와 명분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전당이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며 인민에게 의거하여 투쟁해나가도록 하였습니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이다.

하기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에 우리 사회의 진면모가 있고 제일가는 우월성이 있으며 우리 당의 핵심인 일군의 본태가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신을 령도자이시기 전에 인민을 위하여 멸사분투하는 복무자의 위치에 놓으시고 그 인민에게 바치시는 정과 사랑으로 날과 달을 이으신다.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면 마땅히 자나깨나 령도자와 뜻과 발걸음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한 헌신의 삶을 끝없이 이어가야 한다.

바로 그 길에서 우리의 일심단결은 더욱 굳건해지고 사회주의강국의 려명이 밝아오는것이다.

◇ 일군들은 인민의 마음속평가앞에 떳떳이 나서야 한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그쯘한 후방사업토대를 갖추고 종업원들의 건강과 생활보장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기업소로 소문이 자자하다.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기업소의 전 당위원장이였던 로력영웅 박사 전경선동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얼마나 로동자들을 위하고 사랑했던지 언제인가 배구경기가 진행되던 날 남들은 《강타, 성공!》 하고 떠들썩 기뻐하는데 유독 당위원장만은 《저 선수가 왜 저렇게 약해졌소?》라고 근심하며 로동자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해 축사에로 더 자주 발걸음을 옮기였다. 이런 그의 걸음은 생의 마지막나날까지도 이어졌다.

자기 종업원들을 심신을 다 바쳐 위해주고 내세워주는 이런 참된 일군의 모습에서 인민은 어머니 우리 당의 따사로운 해발을 가슴뿌듯이 받아안는다.

그가 어떤 일군이든 단위와 집단에 꼭 필요한 일군인가 아닌가 하는것은 인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잘 알수 있다.

오직 인민들만이 일군의 진가를 공정하게 평가하며 당앞에, 시대앞에 명백히 증명한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의 어깨우에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전의 운명이 놓여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인민을 위한 한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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