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8경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절벽, 계곡, 봉우리, 릉선 등이 강이나 바다, 사계절과 조화되여 아름다움을 나타내면서도 정치, 군사, 문화와 련관된 곳을 명승지라고 불렀으며 8경으로 묶어 전하였다.

력사적으로 전해져오는 8경들을 보면 전국적인 의의를 가지는 조선8경과 관동8경, 관서8경이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백두산과 평양, 금강산, 묘향산, 부전고원 등 조선8경이 제일명승으로 알려졌다.

우리 인민들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인 1930년대에 애국적사상감정을 반영한 민요 《조선팔경가》를 창작하여 널리 불렀다.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삼일포 등 관동8경은 동해안의 명승지로서 조선봉건왕조시기 시인 정철(1536년-1593년)의 가사 《관동별곡》(1580년 창작)에 의해 더욱 유명해졌다.

관서8경인 평양의 련광정, 강계의 인풍루, 의주의 통군정, 선천(당시)의 동림폭포, 안주의 백상루, 성천의 강선루, 녕변의 약산동대, 만포의 세검정은 서북지역의 명승지로서 여러 문예작품에도 반영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는 조종의 산 백두산과 소백수골의 천하제일경을 백두산8경, 소백수골8경으로 명명하고 민족의 귀중한 재보로 전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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