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행복의 궁전

 

《여기가 바로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로동자들의 행복의 궁전입니다.》

우리를 마중한 신의주방직공장 일군의 소개말이다.

로동자들의 행복의 궁전! 보는 사람 누구나 절로 흘러나오는 감탄이다.

볼수록 희한한 황홀경에 사로잡혀 로동자합숙을 바라보던 우리들은 크나큰 감동이 북받쳐오름을 어쩔수 없었다.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의 날과 달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107(2018)년 6월 몸소 신의주방직공장을 찾으시여 로동자합숙을 건설하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우리 원수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우리 당의 존재방식으로, 우리 혁명의 투쟁방식으로 정립해주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인민사랑의 전설을 새겨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못 잊을 그날 이 공장합숙생들이 당에서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마련해준 로동자합숙을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하는데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합숙을 지어주겠다고 하시면서 합숙터전을 잡아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도 조직해주시며 공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였다.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할 열의로 가슴불태우며 착공의 첫날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줄기찬 전투를 벌린 인민군장병들, 낡은 건물을 해체하고 많은 토량을 처리해야 하는 기초파기공사를 단숨에의 기상으로 해제낀 군인건설자들은 로동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를 최상의 수준으로 건설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침으로써 압록강반에 연건평 2만 9 000여㎡의 로동자합숙을 멋들어지게 완공하였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 드리는 또 하나의 선물이 우리 인민군장병들에 의하여 창조된것이다.

참으로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훌륭한 로동자합숙이다.

생활상편리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는 아담한 호실들과 식당, 도서열람실, 청년학교, 문화선전실 등이 꾸려져있는 합숙과 수영장, 운동실, 미용실을 비롯한 편의시설들을 그쯘히 갖춘 방직원은 그대로 방직공처녀들이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행복의 궁전이다.

오늘도 합숙생들은 평범한 근로자들을 위해 우리 당이 베푸는 은덕이 너무 고마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친부모의 사랑보다 더 다심한 은정이 스며있는 로동자궁전에서 사회주의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복된 삶을 누려가는 방직공처녀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근로하는 인민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행복의 첫자리에 세워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의 따스함을 페부로 느끼며 우리는 행복넘친 로동자궁전, 방직공처녀들의 행복의 궁전을 눈이 시도록 바라보고 또 바라보았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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