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80일전투기록장앞에서

 

평양강철공장 강철종합작업반에는 이곳 종업원들이 소중히 간직하고 매일 펼치는 80일전투기록장이 있다.

세상을 놀래우는 그 어떤 기적이나 영웅적인 투쟁은 없어도 그것을 한장한장 번져가느라면 오늘의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이들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값높고 훌륭한가를 뜨겁게 새겨안을수 있다.

《80일전투결의목표 90%계선돌파.》

《…이렇게 3일을 19시간으로 단축하였다.》

충성의 열정으로 피를 끓이며 이곳 종업원들은 누구나 출근길을 다그치고 퇴근길을 미루면서 종전의 기록들을 타파한 여러가지 수자들과 위훈소식을 새겨가고있다.

전투기록장, 날마다 새겨가는 량심의 자욱이며 당의 호소를 받들어 불같이 살아온 그 하루하루의 혁혁한 성과를 어머니당에 아뢰이는 미더운 아들딸들의 보고가 아니랴.

이런 수백수천의 전투기록장들이 모여 오늘의 80일전투를 력사에 새기는 우리 당의 자랑스러운 전투기록집을 이룰것이다.

조국을 강철로 떠받드는 이 공장로동계급의 참된 삶이 갈피마다에 아름답게 비껴있는 전투기록장, 우리는 쉬이 덮을수 없었다.

이제 또 얼마나 가슴벅찬 위훈의 새 소식, 한없이 고결한 충정의 새 화폭들이 여기에 새겨질것인가!

본사기자 최 문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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