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일 《우리 민족끼리》

 

한 로당원의 모습을 보며

 

한방울의 물에 우주가 비낀다는 말이 있다.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들어가는 한 로당원의 모습, 스스로 80일전투결의목표를 세우고 헌신의 땀방울로 그것을 실천해가는 그의 모습은 누구나가 80일전투참전자가 된 이 땅의 뜨거운 혁명열, 투쟁열을 느낄수 있게 하는 거울이 아니랴.

우리 자강도 화평군에는 스스로 《산림감독원》, 《수매원》, 《농장원》이 되여 애국의 참된 자욱을 새겨가고있는 김창균로인이 있다.

교원시절에는 물론 년로보장을 받은지 1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어떤 평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나무모를 심고 파철을 수집하고 거름을 생산하고있는 일흔이 넘은 로당원.

나이도 많은 그가 자식들의 부양을 받으며 편안히 산다고 탓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김창균로인은 고마운 조국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려는 지향을 안고 스스로 량심의 길을 걸어왔으며 80일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아안았다.

스스로 세운 80일전투결의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는 김창균로인에게 언제인가 군인민위원회의 한 일군이 해놓은 일도 많은데 이제는 좀 쉬여도 되지 않겠는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로당원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나야 80일전투참전자가 아닌가. 내 나이 아무리 일흔을 넘겼어도 가슴속에는 당원의 붉은 심장이 뛰고있네.》

당원의 붉은 심장!

비록 말은 길지 않았어도 언제나 당의 사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로당원의 정신세계는 참으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은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인민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 자신들이 서야 할 위치는 어디이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똑똑히 알고있다. 최정예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이 당중앙이 준 전투명령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관철하고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 충성의 보고를 드렸고 조국보위, 인민사수의 전초선을 지켜선 당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하여 맞다드는 난관이 벅찬 승리로 바뀌고 무거운 과업들이 성과적으로 수행되고있다. 하루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압축하며 전진해나가는 강행군의 진군보폭은 당원들의 심장에 끓어넘치는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의 과시이다.

소박하고 진실한 로당원의 모습을 통해서도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수많은 당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뛰는 붉은 심장의 박동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렇다. 당과 조국, 인민을 위함에 한몸 서슴없이 내대는 충직한 당원들이 있기에 80일전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자강도 화평군인민위원회 부과장 리 해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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