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한사람같이 떨쳐일어나 당 제8차대회를 보위하기 위한 오늘의 80일전투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속에 우리 삼지연시인민병원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하지만 우리는 병원의 건물마다, 의료설비들마다에 어려있는 위대한 어버이의 하늘같은 사랑을 새겨볼수록 보답의 걸음이 더딘것만 같아 스스로를 재촉하며 계속 분투하고있다.

어떻게 이 땅에 솟아난 훌륭한 인민의 병원인가.

지방인민병원의 본보기로 훌륭히 건설되여 지난 10월 15일에 개원한 우리 삼지연시인민병원은 첨단의료설비와 기구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인민의 병원이다. 혁명의 성지에서 사는 우리 삼지연시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마음써오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시인민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건설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두해전 8월 례년에 없는 폭염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삼지연땅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나라 지방병원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하고 치료사업을 개선하여 당의 보건정책의 우월성이 그 어디서나 발휘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병원을 본보기가 되게 잘 건설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병원의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을 당에서 책임지고 풀어주시겠다는 사랑의 약속도 하여주신 소식에 접하였을 때 우리 삼지연시인민들은 뜨거운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하지만 그때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삼지연시인민병원건설을 얼마나 중시하시는지 다는 알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삼지연시인민들이 첨단수준의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게 하시려고 기술과제서와 설계부터 멀리 앞을 내다보며 최상의 수준에서 작성하도록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을뿐아니라 시공도 전투력이 강하고 건설기능이 높은 인민군부대가 맡아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온 나라 일을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정형을 수시로 료해하시며 수많은 현대적인 의료설비와 기구들, 시약과 재료들, 치과용의약품들을 품들여 마련하여 보내주신 우리 원수님 그 사랑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환자들의 치료와 생활에 필요한 조건이 원만히 구비된 입원실들과 기능회복을 위한 운동치료실, 어린이들의 놀이장들과 실내공원에 이르기까지 병원의 그 어디에나 경애하는 원수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이 깃들어있다.

정녕 인민의 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한 일을 국가적인 중대사로 내세우시며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사랑이 있어 우리 삼지연시인민병원은 보건의학적요구와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지방인민병원의 표준으로 일떠설수 있었다.

하기에 우리 삼지연시인민병원안의 보건일군들은 어머니당의 은정이 인민들의 피부에 그대로 가닿도록 하기 위해 자만을 모르고 현대의학의 발전추세에 맞는 진단과 치료방법들을 부단히 습득하고있으며 치료예방사업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켜 성과를 이룩해나가고있다.

나는 우리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싶다.

우리 병원의 건물 하나, 의료설비 하나도 무심히 보지 말라고, 그 하나하나에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안으시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깃들어있다고.

삼지연시인민병원 원장 최 호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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