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날을 맞으며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나의 가슴을 울려준다.

수십년전의 감나무중대시절, 영광과 행복의 그 시절을 어찌 꿈엔들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1990년대초 감나무중대에 배치받은 나는 흥분을 금할수 없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다녀가신 영광의 초소!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나는 중대군인들을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해나갔다. 그런데 어버이수령님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시였다는 비보에 접하게 될줄 어찌 알았으랴.

나는 피눈물을 삼키며 위대한 장군님을 한목숨바쳐 결사옹위할 충성의 맹세를 다지고 또 다지였다.

감격도 새로운 주체84(1995)년 2월 어느날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녀성해안포중대를 찾아오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들의 훈련모습과 예술소조공연도 보아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으시였으며 헤여지기 아쉬워하는 우리들에게 감이 익는 계절에 다시 오겠다는 사랑의 약속도 남기시였다. 그때부터 이름없던 우리 중대는 사랑의 약크림과 더불어 온 나라가 다 아는 감나무중대로 되였다.

그이께서 친히 조직해주시고 참관일정계획까지 짜주신 평양견학의 즐거운 날들, 우리들의 수영훈련도 몸소 보아주시고 음식상까지 마련해주신 어버이의 다심한 은정, 평범한 녀병사들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 우리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을 어찌 한두마디 말과 글로 다 전할수 있겠는가.

우리들을 사랑의 음식상앞에 앉혀주신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줴기밥을 드시며 전선길에 오르시였다는 사연을 뒤늦게야 전해들었을 때의 심정을 과연 그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었으랴.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당의 군중시사상을 널리 선전한 훌륭한 녀성들이라고, 고난의 행군시기 감나무중대 군인들에게서 큰 힘을 얻었다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다.

정녕 위대한 장군님은 우리 인민군병사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뜨거운 열과 정으로 보살피시며 맹장들로 키워주신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우리 인민군병사들을 위하여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의하여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몇해전 감나무중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될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일군들에게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병사들 매 사람을 곁에 세우시고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한명 또 한명…

물방울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내물이 모여 강을 이루듯 그들 한사람한사람이 다 경애하는 그이와 뗄수 없는 혈연의 관계를 맺고 충성의 대오를 이루었다. 전군이 그렇게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대하를 이루었다.

우리 병사들이 있는 곳이라면 풍랑사나운 바다길도, 험한 칼벼랑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뜬김이 서린 취사장에도 들리시여 장맛과 물맛까지 보아주신분, 병사들의 침실에도 들리시여 다심한 사랑을 부어주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나는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성장해온 잊지 못할 영광과 행복의 그 시절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충신으로 삶을 빛내여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초급당위원장 리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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