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뜨거운 출근길

 

지금은 겨울이다. 길을 걷는 사람들이 기온이 제일 높은 낮시간에도 스며드는 찬기운에 옷깃을 여미는 계절이다.

하지만 우리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매일아침 출근길에 오르면서 랭혹한 겨울의 밤이 만든 랭기가 아니라 후더운 열기를 느낀다.

과연 무엇이 우리들의 출근길을 후덥게 감싸주는것인가.

일터로 향한 길가에는 빨간색의 옷을 꼭같이 입고 붉은 기발을 펄럭이며 북도 치고 꽃송이를 흔들면서 우리들의 출근길을 환영해주는 녀성들이 있다.

우리 북창군이 자랑하는 녀인들, 군안의 녀맹원들이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충성의 80일전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북창로동계급들을 열정적인 환영으로 고무해주는 고마운 녀인들.

그들의 모습은 변함이 없다. 나라의 전력생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며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처음 울리던 그때로부터 80일전투가 마지막단계에 이른 오늘까지 계절에 아랑곳없이 언제나 한모습으로 우리들의 출근길에 활력을 더해주고있다.

아침마다 전투장으로 가는 길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모두의 가슴에서는 그날 전투에서도 생산적앙양을 이룩할 열정과 기백이 더욱 불타오르군 한다.

그러니 어찌 우리의 출근길을 뜨겁다 하지 않겠는가.

우리들이 출근길에 늘 자랑스럽게 하는 말이 있다. 미더운 우리 북창녀인들의 출근길선동으로 밝아오는 대동력기지의 아침이라고.

어찌 우리 북창뿐이랴.

어디 가나 애국자가 많은 우리 조국의 하루는 바로 이처럼 뜨겁게 시작되는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이 땅의 시간은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값높고 긍지높은 삶을 안겨주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벅차게 흘러간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부기사장 신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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