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모르는것과 아는것

 

나에게 있어서 학생소년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소중하고 즐겁다.

한생을 교단에 서있는 교육자여서, 자식을 가진 어머니여서만이 아니다. 우리 학생소년들 한명한명이 복받은 땅에 태여나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무럭무럭 자라며 재능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앞날의 미더운 역군들이기때문이다.

그래서 지난해의 마지막 날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초청되였을 때 나는 너무 기뻐 환성을 올렸다.

나의 이 기쁨은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서 행복넘친 노래소리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진 아이들의 궁전-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 들어서면서 누를길 없는 흥분으로 이어졌다. 우리 당이 세세년년 펼쳐주는 뜻깊은 설맞이꽃무대에서 행복한 설날을 노래하는 어린 출연자들의 공연을 관람하는것이야말로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여서부터 끝날 때까지 나는 눈굽이 계속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나뿐이 아닌 모든 관람자들이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설맞이공연을 보았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을 간절히 바라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다함없는 축원의 마음을 담아 아버지원수님께 새해의 인사를 삼가 올리는 출연자들. 세계를 휩쓰는 대재앙과 겹쳐드는 자연의 재난속에서도 이 세상 제일 위대한 사랑으로 아이들의 푸른 꿈을 지켜주고 사회주의 우리 집에 변함없이 웃음꽃을 피워준 당에 대한 고마움의 정이 넘쳐흐르는 노래와 춤들.

화려한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하고 춤추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수록 사랑하는 후대들의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지켜주시기 위해 지난 온 한해 바쳐오신 우리 원수님의 헌신과 로고가 어려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무릇 아이들의 모습에는 당대의 사회상과 정치의 참모습이 비낀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행복에 겨워 노래부르고 춤추는 출연자들의 밝은 얼굴에서 우리는 해님의 축복속에 지덕체의 나래를 활짝 편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명랑한 모습을 다시금 뜨겁게 안아볼수 있었다.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고 희망과 미래의 전부이라고 하시며 하나를 주시면 열백을 더 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같이 따사롭고 바다같이 넓은 그 품속에서 강성조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성장하고있는 조국의 미래를 보았다.

학생소년들의 주체110(2021)년 설맞이공연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뜨거운 격정과 환희속에 보며 나는 생각하였다.

아마 저 아이들은 후대들을 위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웅심깊은것인지, 미래에 대한 그이의 신념이 얼마나 굳건한것인지 그리고 우리 아이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헌신이 얼마나 뜨거운것인지 다는 모를것이다. 하지만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자기들에게는 아름답고 눈부신 앞날이 약속되여있다는것만은 잘 알고있기에 저렇듯 온 세상이 부러웁게 마음껏 춤추고 노래부르며 많고많은 자랑이야기를 펼치는것이 아니랴.

그렇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시며 육친의 정과 사랑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의 해와 달들은 아이들의 웃음넘친 기쁨의 세월로 영원할것이며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는 로동당시대의 주제가로 끝없이 메아리칠것이다.

 

 

보통강구역 신원초급중학교 교장 황 성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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