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13일 《로동신문》

 

드높은 신심과 열정에 넘쳐 새해농사차비를 힘있게 다그친다

 

충천한 기세로 한사람같이 떨쳐나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소식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으며 대관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용기백배하여 새해농사차비에서 계속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올해에 기어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올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선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농사차비가 일정계획대로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매 영농공정별로 준비를 면밀히 한데 기초하여 시기별 영농작업을 제때에 질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군안의 농장마다에서 농업근로자들을 혁신창조에로 고무추동하는 화선식선전선동공세가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모든 포전을 기름지게 걸구어 올해농사를 잘 지을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자.

이것이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모두의 가슴에 차넘치는 일념이다.

유기질복합비료와 흙보산비료를 많이 생산하는것을 올해농사를 잘 짓기 위한 중심고리의 하나로 틀어쥔 군일군들은 통이 큰 작전을 펼치고 농업근로자들을 이끌었다.

일군들부터가 대중속에 몸을 푹 잠그고 앞장에 서서 원료원천을 모조리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이렇게 하니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는 더욱더 앙양되였다.

흙보산비료원료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불이 번쩍 나게 일손을 다그치고있을 때 읍지구 주민들도 떨쳐나 서로 승벽내기로 유기질복합비료원료를 실어날랐다.

모두의 격동된 심정을 보여주듯 작업현장들에는 붉은 기발이 휘날리였다. 방송선전차에서 울려나오는 방송원의 힘찬 호소와 혁명적인 노래소리가 농사차비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에게 큰 힘을 안겨주었다.

온 군이 농사차비로 끓어번지는 속에 거름더미들이 시간을 다투며 늘어났다.

대안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기세충천하여 거름생산을 내밀었다.

농장일군들은 구석진 포전까지 빠짐없이 밟아보면서 토양조건에 맞게 거름을 생산해내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놓았다. 농장의 그 어디에 가보아도 지력을 개선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일군들의 열의를 느낄수 있고 포전에 한줌의 거름이라도 더 내기 위해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거름생산에 떨쳐나선 이들의 온몸에서는 열기가 확확 풍기였다.

농장별사회주의경쟁에서 1등의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려는 결심을 품고 이악하게 일하는 관리위원장 장춘국동무는 거름생산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농사일로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저의 뇌리에는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에 참가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던 때가 떠오르군 합니다.

그럴 때면 우리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내가 과연 이 땅에 얼마나 진심을 묻고 땀을 바쳤던가 하고 되새겨보게 됩니다. 우리모두 순간도 헛되이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여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본분을 다합시다.》

이것은 비단 그의 심정만이 아니다.

오늘의 하루하루를 혁신으로 수놓아가는 군안의 농장일군들과 농업근로자모두가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열정으로 가슴끓이고있다.

합수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거름더미이자 쌀더미라는것을 명심하고 지력을 개선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그들가운데는 땅은 속일수 없다고 하면서 농장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까지 가서 진거름을 운반해온 농업근로자들도 있었고 더 많은 소석회를 실어들이기 위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힘찬 투쟁을 벌린 분조장들도 있었다.

이에 뒤질세라 다른 농장들에서도 항목별로 하나하나 따져가며 농사차비를 알심있게 해나갔다.

운창, 신온협동농장에서 거름생산실적을 올리고있을 때 로청협동농장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모판자재확보에서 혁신을 일으키였다. 이들은 유기질비료생산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바람막이바자와 나래, 활창대를 비롯한 모판자재준비를 놓치지 않고 동시에 내밀었다.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 많은 진거름을 운반해옴으로써 유기질복합비료생산에 크게 기여한 읍지구 주민들과 로당원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돋보이는가.

이에 고무된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생산을 최대로 늘여 농장들에 충분히 보내줄 한마음 안고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치며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갔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군에서는 이미 많은 유기질복합비료, 흙보산비료를 확보하고 군적인 거름생산총계획의 적지 않은 몫을 해제끼였으며 농사차비와 관련한 다른 사업들도 실속있게 내밀수 있었다.

한겨울의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지만 농업전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농장벌들은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른다.

쌀로써 당을 굳건히 받들어갈 한마음으로 떨쳐나선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농사차비실적은 계속 오르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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