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정신력에 대한 생각

 

얼마전 평양지하철도 영광역에서 있은 일이다.

지하철도역으로 내려가면서 나는 여러 사람들이 신문게시판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것을 보게 되였다.

나도 그들곁에 다가가 신문을 읽어보았다. 거기에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일군들과 로동계급에 대한 기사도 있었는데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많은 설비들의 공정설계를 완성하고 제작전투를 완강하게 벌려 생산공정을 갖추어놓음으로써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내용이 실려있었다.

애로와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였지만 쓸모없이 버려지던 파실과 파솜으로 부직포를 생산하는 공정을 자체로 갖추어놓아 나라살림살이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는 미더운 주인공들.

기사를 읽어내려가며 사람들은 이런 속생각을 터놓는것이였다.

《힘이 있는 공장이요.》, 《정말 사람의 힘이 발동되면 못하는 일이 없구만.》…

평범한 대화였지만 나에게는 그들의 말이 평범하게 들려오지 않았다.

힘.

하다면 이들이 나눈 대화속의 힘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것인가?

단순한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창조해내는 힘, 화를 복으로 만들어내는 힘, 시련이 앞을 막아서도 뚫고나가려는 강의한 정신력을 말해준다.

제국주의자들의 장기간에 걸치는 극악한 제재봉쇄와 혹심한 자연재해로 말미암아 우리 인민앞에는 예상치 않았던 도전과 장애가 겹겹이 막아나섰다.

하지만 겹쌓이는 고난과 계속되는 도전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결코 주저앉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의 정신력은 더욱더 백배해졌으며 사회주의강국을 지향하며 나가는 우리 인민의 장엄한 진군은 더 기세차게 가속화되고있다.

어느 지역, 어느 단위를 가보아도 자기 땅에 있는 원료와 자재를 가지고 더 좋은 우리의것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신문에 게재된 김정숙평양방직공장의 벅찬 현실이 이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그렇다. 이 땅에서는 해마다 놀라운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그처럼 어렵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그랬고 오늘날에는 더욱 그렇다.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켜온 력사의 순간마다에 우리 인민이 뼈에 새긴 진리가 있다.

아무리 조건과 환경이 렬악해도 제힘을 믿고 부닥치는 난관을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뚫고나가면 점령못할 요새가 없다는것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그렇다. 기적과 혁신은 그 어떤 자원이나 재부가 아니라 자기의 힘으로 번영을 이룩하려는 인간의 정신력이 안아오는 결정체라고 할수 있다.

그 정신력을 폭발시켜 우리 인민은 지난기간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였고 그 정신력을 총폭발시켜나가는 오늘의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는 또 날에날마다 세계를 놀래우는 새로운 승리들이 얼마나 많이 이룩되겠는가.

나는 그날 출근길에서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자신의 지혜와 힘을 깡그리 바쳐나가리라는 맹세를 다시금 더욱 굳게 다지였다.

렴철성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