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먼저 《봉사》받게 된 사연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력사적과제는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민위천에는 전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출발점으로, 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우리 당의 항구적인 요구가 반영되여있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세상에는 수많은 정치가들이 있고 나라와 민족을 이끄는 지도자도 많지만 이렇듯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며 자신의 온 심혼을 다 바쳐 사랑하고 떠받드는 인민의 령도자는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뿐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이민위천!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야 할 력사의 분수령에서 재천명된 이 숭고한 리념의 깊은 뜻을 새겨보게 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문수물놀이장이 훌륭히 일떠서 준공을 앞둔 때인 주체102(2013)년 10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오후 세상에 보란듯이 현대적으로 건설된 문수물놀이장의 준공식을 앞두고 물놀이장에서 많은 손님들을 받아 봉사를 하였는데 그 봉사대상이 전부 일군들이였다.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위한 일에는 언제나 앞장서면서도 공로와 평가는 언제나 인민들에게 양보하던 그들이 어떻게 되여 희한하게 꾸려진 물놀이장에서 인민들보다 먼저 봉사를 받게 되였는지 아직은 누구도 알지 못했다.

문수물놀이장이 완공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날 일군들과 함께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실내물놀이장과 야외물놀이장을 돌아보니 정말 희한하다고, 특히 파도수조를 보니 바다가의 백사장에 서있는것 같다고, 설계도 잘하고 군인건설자들이 시공도 참 잘하였다고 거듭 평가해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후에 일군들을 위한 봉사를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국가적인 준공식도 하지 않은 때에 일군들이 먼저 봉사를 받게 되였던것이다.

형태도 각이하고 색갈도 다양한 아름다운 물미끄럼대들에서 어린애마냥 좋아라 떠드는 일군들의 모습은 정말로 장관이였다.

그러한 때에 또다시 문수물놀이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모습을 이윽토록 바라보시였다. 잠시 사이를 두시다가 물미끄럼대의 이음짬에로 천천히 시선을 돌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것을 찬찬히 살펴보시며 물미끄럼대 이음부위를 잘 처리해서 인민들이 절대로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들이 리용할 때 상하지 않게 이음짬들이 제대로 되였는지 잘 보라고 오늘 일군들을 먼저 태워보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제서야 일군들은 국가적인 준공식에 앞서 자신들을 위한 봉사를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뜻을 알게 되였다.

인민들이 리용할 물놀이장의 안전상태가 걱정되시여 하루에만도 두차례나 물놀이장을 찾으시고 또 이렇듯 일군들에 대한 류다른 《봉사》까지 조직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치의 드팀도, 추호의 양보도 없이 견지해나가시는 령도사상의 중핵이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진 성스러운 사명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숭고한 인생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우리 인민은 더 멋진 내 조국의 래일을 앞당겨오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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