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3일 《로동신문》

 

올해 전투과업수행을 위한 임무분담과 작전수립으로 당조직들이 끓는다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 진군의 명확한 투쟁방향과 실천의 무기를 받아안고 지금 온 나라가 끓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이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게 하는데서 해당 단위의 정치적참모부인 각급 당위원회들의 전투적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단위앞에 시달된 올해계획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 방법론과 작전안을 혁신적인 안목으로 실속있게 수립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를 반드시 실천적성과로 증명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문헌과 당의 방침을 전달이나 하고 되받아넘길것이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당의 방침관철을 위한 대책을 현실성있게 세우며 그 집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립체적으로, 전격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집행하자면 각급 당조직들이 투쟁목표를 뚜렷이 세우고 그 수행방도부터 바로 찾아쥐여야 한다.

승리는 전투전에 마련된다는 말이 있듯이 여기에 올해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선결조건이 있기때문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이번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토의사업을 실속있게 하여 주타격방향을 바로 설정하고 중심고리와 선후차를 옳게 가르며 이에 따르는 력량편성과 임무분담을 치밀하게 하는 등 당결정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과학성, 현실성, 동원성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무엇보다먼저 당결정서를 당의 의도와 광범한 군중의 의사, 자기 단위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토의채택하는것이 중요하다.

어렵고 힘든 조건에서도 부닥치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경제건설을 활기있게 내밀며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조건을 제공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탁월한 사상리론으로 사회주의건설사에 또 하나의 획기적인 리정표를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결정을 목숨같이 귀중히 여기고 당결정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되도록 전력을 다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시였다.

당조직들은 당의 숭고한 의도와 대중의 적극적이며 창발적인 의사가 당결정서에 명확히 반영되도록 하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책임일군들부터가 혁신적인 안목과 창조적인 사색으로 부단히 연구하고 탐구하여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는 실현방도들을 명백히 찾아내야 한다.

그리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이번 전원회의사상과 자기 단위가 도달하여야 할 과업, 그 집행에서 나서는 난관을 다 알려주고 허심하게 의논하면서 그들의 창발성을 적극 계발시키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회의진행과정에 토론자들로 하여금 지난 시기 사업과정에 나타난 결함을 교훈적으로 돌이켜보고 올해 전투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방도를 찾는데 집중시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실적조건을 구체적으로 타산한 적실한 대책을 제기하도록 하는것도 대중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그래야 해당 단위의 구체적인 실정을 고려하지 않은 허황한것으로 되거나 무턱대고 목표를 높이 정하거나 또 소극적으로 정하는 편향을 극복하고 당의 의도와 대중의 의사, 자기 단위의 조건에 맞게 당회의결정의 과학성과 현실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당결정을 그 집행담보와 책임한계를 정확히 따질수 있게 토의채택하는것이다.

당회의결정은 집행해도 좋고 안되면 할수 없다는 식의 형식적인 결정인것이 아니라 무조건 그대로 집행해야 하는 의무이다. 다시말하여 당결정은 당조직과 당원대중의 집체적의사를 반영하여 세운 행동의 지침인것만큼 그것은 누구도 어길 권리가 없으며 무조건 받아들이고 끝까지 집행할 의무밖에 없다.

그런데 만일 정확한 보장대책도 세우지 않고 치밀한 계산과 구체적인 타산도 없이 당회의결정을 채택한다면 오히려 귀중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랑비하거나 실리도 없이 소문만 내게 되여 당결정은 지상공문이 되고만다.

임무분담을 세분화하는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책임한계가 명백치 않으면 똑똑한 주인이 없이 좌왕우왕하다가 흐지부지되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이렇게 집행담보와 책임한계를 정확히 따질수 없는 당회의결정은 오히려 채택하지 않은것만 못하다.

그러므로 각급 당조직들은 당회의결정을 토의채택할 때부터 단계별계획과 분공조직안을 구체적으로 세워 그것이 어떤 경우에도 철저히 집행되도록 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당회의결정을 현실적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하면서도 자기 단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높은 정신력과 창조적지혜와 힘을 최대로 동원하여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게 정해야 한다.

당의 로선과 방침이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수행하여야 할 목표와 과업을 구체적으로 내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켜나감으로써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사회주의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올해 전투목표를 실현하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주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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