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2월 23일 《로동신문》

 

올해 전투과업수행을 위한 임무분담과 작전수립으로 당조직들이 끓는다

 

광범한 군중의 의사를 존중하여

 

보충의견들을 종합한 후

 

얼마전 고원군식료공장 초급당위원회의 사무실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지금 적지 않은 식료공장들에서 곡자공정의 자동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초급당일군의 뇌리에서는 이 말이 좀처럼 떠날줄 몰랐다. 사연이 있었다.

그날도 공장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일거리들을 찾는 문제를 놓고 론의를 거듭하였다.

그가운데는 부식을 방지하고 성능을 보다 높일수 있는 방향에서 곡자손질기를 개조할데 대한 내용도 들어있었다.

당조직에서는 종업원들속에 들어가 대중토의를 심화시키기로 하였다. 이 과정에 초급당일군은 한 종업원으로부터 우와 같은 의견을 듣게 되였던것이다.

비록 힘에 부친 일이지만 초급당일군은 마침내 결심하였다.

군중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된 당결정서를 작성하자.

이렇게 생각한 그는 해당 일군들과 합의를 보고 한소편콤퓨터에 의한 곡자손질기의 자동조종체계를 완성하는것을 공장이 올해 달성해야 할 주요목표의 하나로 정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에 오랜 기간 리용하지 못하던 기름정제공정을 단순한 환원복구가 아니라 정제률과 정제속도를 보다 높일수 있도록 새롭게 개조하자는 의견 등도 들을수 있었다.

그 모든 의견을 종합하여 보충하였기에 초급당위원회는 결정서초안을 실속있게 작성할수 있었다.

본사기자 안철권

 

창의창발성을 적극 발양시켜

 

며칠전 저녁무렵 수안군농기계작업소 일군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한것은 부문당위원회의 사업계획에 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중토의를 진행하였는데 그 실효가 대단히 컸던것이다.

실례로 4. 15기술혁신돌격대 대장은 뜨락또르의 중요부속품의 하나인 피스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수 있는 제안을 내놓았고 생산부원 주영호동무와 주물작업반 로동자 한상진동무는 착통을 제작할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내놓아 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

이에 뒤질세라 과학기술보급실 보급원은 현재 리용하고있는 설비로 착통의 수명을 몇배로 늘일수 있는 창발적의견도 제기하였다.

문제토의가 심화되는데 따라 작업반들에서도 농기계부속품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러가지 혁신적인 안들을 제기하여 분위기는 더욱 고조를 이루었다.

모두가 자기 힘에 대한 확신과 긍지, 자력갱생이 제일이라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에서 올해 단위앞에 맡겨진 전투과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고야말 결심과 각오에 넘쳐있었다.

솔직히 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부족한 자재와 불리한 조건 등으로 하여 작업소일군들의 심중은 참으로 무거웠었다.

하지만 부문당위원회는 예비를 대중의 정신력발동에서 찾아나갔다.

일군들부터가 현실에 깊이 침투하여 종업원들의 창의창발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토의를 심화시켰다.

하여 이렇듯 좋은 일거리들을 찾게 되였던것이다.

지배인과 부문당비서는 군중속에서 제기된 창발적의견들을 하나하나 종합해나갔다.

확실히 대중은 선생이고 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였다. 

본사기자 윤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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