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2일 《통일신보》

 

[수필]  

시간에 대한 생각

 

찰칵찰칵…

기적과 혁신으로 들끓는 이 땅에 또다시 새날이 밝았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결정관철을 위해 떨쳐나선 공화국인민들의 투쟁열기로 하여 2월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출근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거세찬 흐름에 나의 마음도 실어보느라니 이 땅에 흐르는 시간의 의미, 그 시간에 실려오는 행복의 무게가 새삼스레 안겨온다.

하루는 24시간.

자연의 법칙에 따라 흐르는 시간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허나 어이하여 오늘날 이 땅에 흐르는 한시간한시간, 한초한초는 만사람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깊어지는 생각과 함께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그리도 절절하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나의 흉벽을 쿵쿵 울려준다.

위민헌신의 길!

조용히 불러볼수록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민헌신의 로고와 천만고생속에 뜨겁게 흘러간 지난해의 순간순간들이 눈물겹게 어려와 가슴이 뭉클해진다.

돌이켜보면 잊을수 없는 그 나날들은 악화되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련속 겹쳐드는 자연의 광란속에서 자신의 살붙이와도 같은 사랑하는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시려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느 하루도 쉬지 못하시고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분과 초들의 련속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희생적인 헌신의 그 시간속에 개성시인민들이 감격에 목메여 터친 눈물바다가 펼쳐졌고 은파땅과 강북땅, 검덕땅과 함남땅의 새 전설도 태여났다.

정녕 오로지 인민위해 바치고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고결하고 희생적인 그 위민헌신의 한초한초가 이 땅에 뜨겁게 흘렀기에 세계적인 전염병사태속에서도, 무섭게 겹쳐든 자연의 재난속에서도 온 나라 인민들의 삶과 미래를 지켜낼수 있은것 아니겠는가.

어찌 지난 한해뿐이랴.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높은 뜻을 마음속깊이 새기시고 이 나라 인민들을 자신의 하늘로 떠받드시고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일하여도 성차지 않고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한해 또 한해 새겨오신 헌신의 시간들은 수자로는 다 계산할수 없는 무한한 인민사랑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흘러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의 시간은 이 땅 어디에나 흐르지 않은 곳이 없으며 그 불같은 시간속에 수많은 인민사랑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올랐다.

진정 인민을 위한 고충으로 낮과 밤을 지새우시고 인민을 위한 희생적인 헌신으로 행복한 오늘을 안아오시고도 우리 당의 높은 리상과 포부에 비해볼 때 큰 산속의 모래알에 불과하다고 하시며 인민위한 더 큰 고생을 각오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렇듯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인민을 가장 열렬히, 가장 뜨겁게 사랑하시는분이기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도 당대회결정은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이며 조선로동당이 혁명과 인민앞에 한 서약인 동시에 위대한 우리 인민이 당중앙위원회에 준 지상의 명령이라고 그렇듯 절절하게 말씀하신것 아니겠는가.

하기에 지금 온 나라 인민들은 위훈과 혁신으로 날이 저물고 해가 밝아오는 오늘의 한초, 한시간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며 충성과 보답의 순간으로 이어가고있는것이다.

그렇다. 끝없는 위민헌신의 려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이 나라의 한해한해는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울려주는 격정의 순간들, 행복의 시간들로 한돌기한돌기 자기의 년륜을 뚜렷이 새겨갈것이다.

지나온 행복의 시간들을 가슴뿌듯이 새겨보느라니 더 밝고 창창할 이 땅의 미래가 어려왔다.

 

유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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