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대지에 새겨진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후손만대 빛내가리

수 필 

영원히 울려갈 《밭갈이노래》

 

이 땅에 봄이 왔다.

어느 초소, 어느 일터나 다 그러하지만 드넓은 사회주의협동벌에서 맞는 봄의 정서는 참으로 류다르다. 따뜻한 봄볕에 화답하듯 힘찬 숨결을 내뿜는 기름진 전야마다에 노래가 울린다.

 

백두산말기에 백학이 너울너울

해방된 강산에 뻐꾸기 뻐꾹뻐꾹

장군님 주신 땅

에루화 데루화 모두다 떨쳐나 밭갈이 가세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땅에 대한 세기적숙망을 풀게 된 농민들의 무한한 감격과 기쁨을 담은 가요 《밭갈이노래》,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온지 반세기도 훨씬 넘었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크나큰 격정의 메아리가 되여 인민의 가슴마다에 끝없이 울리고있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노래의 구절구절을 새기느라면 땅이라는 말의 의미가 다시금 새겨진다.

나라를 빼앗긴 그 세월에도 자연의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건만 씨를 뿌릴 한뙈기 제땅이 없어 울분을 토하며 피눈물을 뿌려야 했던 우리 농민들이였다.

난생처음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짓게 된 행복넘친 농민들의 새 생활과 함께 불리워진 노래이기에 가요 《밭갈이노래》는 인민의 절절한 소원을 풀어주신 우리 수령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인사, 수령님의 그 은덕에 천만년 보답할 맹세의 노래로 인민의 가슴속에 억척같이 자리잡은것 아니랴.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땅이 목숨보다 귀중하기에 혁명의 년대를 이어오며 《밭갈이노래》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영웅적인 삶과 투쟁의 우렁찬 진군가였다.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토지정리사업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사회주의땅답게 천지개벽된 협동벌의 모습을 두고 그리도 만족을 금치 못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환하신 영상이 어려오는것만 같다.

규모있게 정리된 협동벌들에서 경쾌하게 울려퍼지던 기계화의 동음, 진정 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이 땅우에 끝없이 울려퍼지던 《밭갈이노래》의 힘찬 메아리였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뜨거워진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고 지켜주신 이 땅을 인민의 행복이 더욱 활짝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내 조국땅에 더욱 높이 울리는 《밭갈이노래》는 또 얼마나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흔드는것인가.

그렇다. 가요 《밭갈이노래》는 단순히 노래가 아니다.

그것은 절세위인들을 우러러 터치는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 이 땅에서 행복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갈 우리 인민의 굳센 신념과 의지의 분출이다.

저 하늘의 태양을 떠나 자연의 봄을 생각할수 없듯이 우리 인민이 대대손손 누려가는 태양복, 수령복이 있어 사회주의대지에 울리는 《밭갈이노래》는 영원한 행복의 노래로 이 땅을 진감시킬것이다.

 

본사기자 오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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