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3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민들레》, 그 부름속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세상 좋은것을 다 주고싶은것이 나의 마음입니다.》

산과 들 어디서나 피여나 사람들에게 봄의 정서를 안겨주는 민들레.

이 민들레가 학습장에 옮겨져 《민들레》라는 부름은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 인민들의 마음속에 정답게 새겨져있지 않는가.

내가 이에 대해 새삼스럽게 느끼게 된것은 며칠전 저녁에 있은 일때문이였다.

《아버지, 이 민들레학습장을 봐요. 얼마나 멋있는지 몰라요.》

하루일을 끝마치고 집에 들어서는 나에게 6살난 딸 은경이가 민들레가 곱게 그려진 학습장을 자랑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다.

《나라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민들레학습장을 가슴가득히 안겨주었구나. 정말 민들레학습장은 볼수록 정이 가는 학습장이야.》

《맞아요. 민들레학습장이 나는 제일 좋아요.》

어머니도 딸애도 그저 학습장이라고 하지 않고 꼭 민들레학습장이라고 부르는것이였다.

이제는 우리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고있는 민들레학습장!

그 이름을 되새겨보느라니 가슴이 뜨거워졌다.

민들레라는 그 이름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리도 더욱 친근하게 새겨지게 된것은 과연 언제부터였던가.

5년전 4월 민들레학습장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절절히 하신 말씀이 귀가에 울려온다.

민들레학습장공장에서 생산한 학습장을 보며 정말 기뻤다고, 질좋은 학습장들을 받아안고 좋아할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은 심정이였다고 하신 그날의 그 음성.

언제나 마음속 첫자리에 우리 아이들을 안고 사시였기에 그들에게 질좋은 학습장을 안겨주시려 몸소 공장건설을 발기하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을뿐아니라 공장이름도 《민들레학습장공장》으로 명명해주신 우리 원수님의 따뜻한 사랑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고마움에 목메이지 않았던가. 

학습장의 갈피에 몸소 《지덕체》,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 《세상에 부럼없어라.》를 비롯한 뜻깊은 친필도 남기시고 깊은 밤, 이른 새벽에도 학습장생산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적은 또 얼마이랴.

이렇듯 위대한 어버이의 다심한 사랑속에 해마다 많은 민들레학습장이 전국의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빠짐없이 가닿고있다.

정녕 민들레학습장에 깃든 숭고한 사랑의 세계를 안아볼수록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는것을 가슴뜨거이 절감하게 된다.

어찌 민들레학습장뿐이랴.

교복과 신발, 소나무책가방과 해바라기학용품을 받아안고 기쁨에 넘쳐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우리는 내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뜨겁게 안아보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민들레학습장을 그리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것이며 그것을 대할 때마다 애국의 마음을 더욱 가다듬고있는것이다.

후더워지는 마음으로 민들레학습장을 바라보는 나의 귀전에는 이런 속삭임소리가 들려오는듯 싶었다.

자연의 민들레는 한철이여도 어버이사랑에 뿌리를 둔 《민들레》는 영원히 지지 않고 온 나라에 더욱 만발할것이라고.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2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