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9일 《우리 민족끼리》

 

사회주의큰집을 떠받드는 사람들 (8)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한가정, 한식솔이 되여 고락을 같이하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사회주의큰집.

이 큰집이 날이 갈수록 더욱 화목해지고 굳건해지고있는것은 과연 무엇때문인가.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을 자기의 깨끗한 량심을 다 바치는 길에서 인생의 참된 삶을 찾는 평범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에서 찾아보려 한다.

 

민족악기발전에 온 넋을 바쳐가는 사람

 

주체108(2019)년에 진행된 제10차 평양악기전시회에서는 국립악기연구소에서 출품한 가야금과 어은금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가야금은 종전에 비해 음량이 고르롭고 여음이 좋을뿐아니라 그 형태와 모양이 손색없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는 국립악기연구소 연구사들의 고심어린 탐구와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다. 그가운데는 강성진동무도 있다.

군사복무를 하고 제대되여 국립악기연구소에 배치되였을 때 그는 높은 포부를 안고 민족악기제작사업에 달라붙었다. 그러나 악기제작은 단순히 손재간으로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였다.

민족악기에 대한 깊은 파악과 풍부한 음악적감수성 등 음악예술에 대한 지식이 요구되였다. 이 분야에서 아직은 초학도에 불과하였지만 그는 자기의 손으로 꼭 으뜸가는 민족악기를 만들어 나라의 민족음악발전에 적극 이바지할 결심을 품고 신심있게 달라붙었다.

그는 악기제작과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자자구구 새겨가면서 민족악기의 구조적특성과 제작방법에 대하여 깊이 연구하고 오랜 악기제작자들의 방조속에 어려운 민족악기제작기술을 하나하나 터득해나갔다.

그리하여 옥류금의 특색이 더 잘 살아나게 제작하여 내놓을수 있었다.

그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가야금을 발전시키기 위한 연구 및 제작에 달라붙었다.

많은 민족악기연주가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되고 가야금의 고유한 음색을 더욱 풍부히 하는 원칙에서 이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 이러한 꾸준한 탐구와 피타는 노력으로 그는 우리 민족의 아름답고 고상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할수 있는 가야금을 제작해내는데 성공하였으며 그에 기초하여 어은금을 기술적측면에서 더욱 세련시킨것을 비롯하여 민족악기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였다.

사람들은 흔히 공연무대에서 연주가들의 흠잡을데 없는 연주솜씨에 탄복하여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군 한다.

하지만 그들이 다루는 악기를 훌륭히 완성하기 위하여 바쳐가는 제작자들의 남모르는 수고에 대하여 다는 알지 못한다.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20여년세월 민족악기발전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묵묵히 바쳐온 강성진동무의 가슴속에 차넘치는것은 과연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깊이 관심하시고 적극 발전시켜오신 우리 민족음악을 풍부한 선률로 더욱 아름답게 울려퍼지게 함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리려는 일념이다.

그는 오늘도 이런 불같은 마음을 안고 당 제8차대회 과업관철을 위한 줄기찬 탐구의 길을 이어가고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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