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4월 8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북청확대회의 60돐이 되는 올해에 과일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자

 

우리는 과수의 고향 북청사람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수업을 발전시켜야 인민들에게 여러가지 과일을 풍족하게 먹일수 있으며 갖가지 식료가공품들을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의 식생활을 다양하고 윤택하게 할수 있습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북청군이 끓고있다.

군에서는 지난해까지 수천정보의 과수원조성을 자체의 힘으로 끝냄으로써 과일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상무위원회 북청확대회의 6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과일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려는것이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고 불같은 열의이다.

올해 군앞에는 참으로 방대한 과제가 나섰다.

과수원면적이 늘어난것으로 하여 과일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자면 종전보다 더 많은 거름이 요구되였다. 또한 백수십정보의 과수원에 대한 그루바꿈과 과일보관고, 군과일가공공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공사도 동시에 내밀어야 했다.

그중에서도 과일나무영양개선에 필요한 유기질비료를 충분히 생산하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군일군들은 대중속으로 깊이 들어가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였다.

올해 군앞에 나선 과업을 수행하는것은 우리 군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중요한 문제이다. 난관이 막아선다고 주저하고 조건이 어렵다고 당앞에 다진 맹세를 드틴다면 우리 어찌 과수의 고향 북청사람들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겠는가. 당정책결사관철의 길에서는 단 한치도 물러설수 없다.

군일군들의 힘있는 호소에 화답하여 온 군이 거름생산에 떨쳐나섰다. 공장, 기업소의 종업원들은 물론 가두인민반원들까지 합세하였다.

군에서는 거름원천을 모조리 동원하는것과 함께 흙보산비료, 구운흙 등을 질적으로 만들도록 기술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갔다. 일군들과 근로자들모두는 니탄이 부족하면 부식토를 깡그리 모아서라도 올해 과일생산에 필요한 흙보산비료를 충분히 생산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뛰고 또 뛰였다.

온 군이 총동원되여 거름생산을 힘있게 내민 결과 과일생산을 늘일수 있는 중요한 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백수십정보의 과수원에 대한 그루바꿈 역시 간단한 일이 아니였다. 군에서는 미리 구뎅이파기를 선행시키고 봄철이 되자 여러 영농공정수행으로 드바쁜 속에서도 로력조직을 짜고들어 계획한 면적의 그루바꿈을 짧은 기간에 해제꼈다.

이밖에도 여러 대상공사를 올해중으로 결속할 목표밑에 힘있게 추진하고있으며 중요하게는 과일농사에서 생명선과도 같은 식물성농약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우리는 과수의 고향 북청사람들이다!

바로 여기에는 과수부문에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앞장에서 나아가려는 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신념과 의지, 열망이 비껴있다. 하기에 이들은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박차고 과일증산의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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