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5월 23일 《로동신문》

 

수필 

시대를 뒤흔드는 멋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의 기상이 강산에 넘쳐나는 이 시각, 신문과 방송을 통해 자랑스럽게 안아보는 모습들이 있다.

바로 우리 청년들이다.

사회주의농촌과 탄광, 광산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주요부문들에 적극 탄원하고있는 이들의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우리의 가슴은 흥분으로 달아오른다.

얼마나 자랑스러운 새 세대들인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가는 총진군대오의 맨 앞장에 이렇듯 미더운 열혈청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은 더욱 든든해진다.

그럴수록 청춘이라는 부름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 절세위인의 고귀한 금언이 숭엄히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피끓는 청춘시절에는 창공에 치솟는 포부와 리상을 지니고 세상이 좁다하게 일판을 벌리며 단숨에 산악도 떠옮기고 날바다도 메우면서 시대를 뒤흔드는 멋이 있어야 합니다.》

시대를 뒤흔드는 멋!

이는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우리 청년들만이 지닌 가장 자랑스럽고 훌륭한 멋이다.

세계를 둘러보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이 사치와 향락만을 추구하는 멋에 빠져 타락의 길을 걷고있는것인가.

나라와 민족의 장래를 떠메고나갈 청년들이 어떤 멋을 동경하고 지향하는가에 따라 국가의 흥망이 결정된다고 말할수 있다.

우리 청년들을 보라.

이 땅 그 어디를 가나 청년들의 장한 모습을 볼수 있다. 저 북변에 높이 솟은 청춘언제에도 청년들이 바친 고귀한 땀과 열정이 후덥게 슴배여있고 세상을 들썩하게 하는 미덕미풍의 소유자들도 우리 청년들이다.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는 건설장들이며 다수확의 꿈을 안고 태동하는 사회주의전야에 들려보아도 좋다. 기적과 위훈으로 끓어번지는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청년들의 모습은 진정 얼마나 훌륭한가.

시대를 뒤흔드는 청춘의 멋은 이렇듯 약동하는 조국의 모습에 그대로 비껴있다. 그것은 결코 저절로 간직된것이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청년중시, 청년사랑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가시며 우리 청년들을 혁명의 믿음직한 교대자, 후비대로 더욱 억세게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청년들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게 금방석에 앉히고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어하시는 그 뜨거운 진정, 청년이라는 이름은 기적과 위훈의 대명사라고 하시면서 청년들의 영웅적투쟁에 의하여 마련된 창조물을 청년의 이름으로 빛내여주시는 그 하늘같은 믿음,

그 사랑, 그 손길이 있기에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전구마다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쳐가며 시대를 뒤흔드는 멋을 한껏 느끼고있는것 아닌가.

다른 나라 청년들같으면 알수도 느낄수도 없고 오직 조선청년들만이 뜨겁게 체감할수 있는 멋,

이는 천만의 가슴에 고귀한 철리를 새기여준다.

청춘이라는 시대의 꽃도 위대한 태양의 품이 있어야 아름답게 피여나고 세인을 놀래우는 풍만한 열매를 맺는다는것을.

그렇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기발을 높이 휘날려가는 500만 전위대오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최문경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