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6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동해와 서해 (2)

 

조선의 동해와 서해는 태고적부터 친했답니다.

서로 만나지는 못하지만 밤에는 반도를 사이에 두고 정을 나누고 서로의 숨결을 느낀답니다. 또 재미나는 이야기도 주고받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기도 한답니다.

우리 한번 그들의 말을 엿들어볼가요?

 

재앙덩이는 우주밖으로 버려져야 해

 

동해: 《서해야, 너 알고있니? 지금 일본이라는 섬나라가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머지 않아 바다에 방류한다는 소식말이야. 그것도 백수십만t이라는 굉장한 량에 달하는걸.》

서해: 《응, 알고있어. 그런데 그게 그렇게까지 큰 문제냐. 일본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던데.》

동해: 《넌 깊이도 얕으니 소견도 상식도 너무 얕구나. 전문가들이 뭐라고 했는지 아니? 만약 초중수소와 인공방사성물질 등을 포함한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지면 1~7개월후에는 내앞까지 도달하고 9~10개월이후에는 네앞에까지 도달하여 우리를 극도로 오염시킨대. 그리고 우리 몸안에서 뛰노는 물고기들도 방사성물질에 오염되는데 그것을 사람들이 먹으면 무조건 불치의 병에 걸려 고통받다가 처참하게 죽는대. 그러고보면 남해는 얼마나 안타깝고 이가 갈리겠니. 우리보다 먼저 오염수와 합쳐질수 있으니 말이야.》

서해: 《그렇게까지 심각하니? 난 그저 심상하게만 생각했어. 그럼 머지 않아 우리도 더럽고 썩은 물이 되겠구나.》

동해: 《썩은 물이면 다행이지. 그런건 정화하고 깨끗한 물로 만들수 있어. 일본이 버리는 오염수는 영원히 정화할수도 깨끗하게 할수도 없는 지구공멸, 인류공멸로 이어지는 극히 위험한거야. 그리구 우리뿐아니라 태평양전역이, 나아가 바다라고 생긴건 몽땅 오염된다누나.》

서해: 《어유 끔찍해라. 결국 지구상에는 깨끗한 바다라는게 더이상 없겠구나. 그런걸 알면서도 오염수를 버리는 섬나라족속들이 막 증오스럽구나. 그자들은 저희들자체도 오염수방류로 인한 피해를 입는다는걸 알고있겠는데 그걸 알면서도 버린다는건 어떻게 보아야 하니?》

동해: 《어떻게 볼거나 있니? 뻔하지. <일본만 피해보겠는가. 모든 나라, 모든 사람, 모든 생명체가 다 같이 피해보자.>, 바로 이것이 일본족속들의 심보이고 사고관이야.》

서해: 《정말 섬나라족속들의 속통이 더럽고 께끈하다야. 일본이 세계를 알길 우습게 아는구나.》

동해: 《그자들이 세계를 또 어떻게 우롱하는줄 아니? 오염수방류를 좀 더 일찌기 하였어야 하였다, 오염수를 정화한 물은 마셔도 아무렇지 않다, 모두가 마음껏 마셔보라, 이렇게 뇌까리고있어.》

서해: 《야, 섬나라족속들은 정말 낯판대기도 두껍다야. 분독을 이기지 못하겠어. <오염수>타격을 남조선이 제일 먼저 받는다지?》

동해: 《응, 그래서 지금 남조선주민들이 노호하고있어. 남녀로소모두가 <왜나라성토전>에 떨쳐나섰어.》

서해: 《그런데 남조선의 <국민의힘>정객들은 딴전을 피운다면서? 그 친일세력말이야.》

동해: 《그렇다고들 해. 몇몇이 개별적으로 욕을 좀 했다나 봐. 그러나 <토착왜구당>의 본색이야 어디가겠니. 민심이 무서워 일본을 향해 주먹 한번 쳐들어보이구선 돌아서서 친일, 종일을 계속하고있단다.》

서해: 《그러구보니 <국힘>패들이 당의 이름으로 <일본성토>를 웨쳤다는 소린 한번도 못들어본것 같애.》

동해: 《얼마전 국회에 <독도표기규탄결의안>이란것이 상정되였는데 유독 <국힘>패들만 서명하지 않았다질 않니. 말하자면 반대를 한 셈이지. 왜나라것들의 령토강탈행위에 항변도 제대로 못하는 이런 작자들이 일본오염수방류와 관련해서 모르쇠를 하는건 당연지사가 아니겠니.

그뿐인줄 아니? 얼마전에 남조선대학생들이 일본오염수방류문제와 관련하여 친일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국힘>패들에게 항의를 들이대려고 <국힘>당사를 찾아갔었대. 그런데 <국힘>패들은 대학생들을 향해 고성을 터뜨리며 쌍욕을 하고 위협공갈했다는거야. 그것도 부족해 나중엔 경찰을 시켜 대학생들을 모두 붙잡아갔다누나.》

서해: 《친일에 쩌들어도 더럽게 쩌들었구나. 왜나라족속들이 저들 할애비라더냐? <국힘>패들이 일본의 지령을 받는 집단이거나 그들의 몸에 왜나라족속들의 피가 흐르는것이 분명해. 그렇지 않다면야 왜 일본것들에게 잘 보이지 못해 안달이나서 그러겠니? 자기들의 얼굴에 오랑캐들이 침을 뱉고 방사능오염수를 들씌워도 <천황페하 만세!>를 부를 집단이야.》

동해: 《<일본오염수>가 들어오는걸 그냥 눈뜨고 볼수만 없어. 왜나라것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막기 위해 세계가 들고일어나야 한다고 봐.》

서해: 《맞아. 나도 내 몸이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소름끼치는 바다가 되는걸 원치 않아. 버림받기 싫단 말이야.》

동해: 《그러니 뻔하지. 세상 못된짓만 일삼는 일본이라는 재앙덩이나라는 오염수와 함께 통채로 우주밖으로 버려져야 해. 그러면 우리의 몸은, 그리고 지구는 그만큼 깨끗하고 안전할거란 말이야.》

서해: 《네 말이 그럴듯하구나. 세계를 대상으로 만고의 범죄를 일삼는 왜나라나 그에 동조하는 세력은 지구상에서 싹 사라져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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