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일 《우리 민족끼리》

 

어머니란 그 이름 다시금 불러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흔히 사람들은 가장 자애롭고 소중한것을 이야기할 때 어머니에 비겨 말한다.

어머니는 사랑과 믿음의 상징이다.

누구나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를 전적으로 믿고 따르듯이 우리 인민은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른다.

우리 인민의 이러한 심정을 담은 노래 《우리 어머니》가 천만의 심금을 감화시키며 울려퍼지고있다.

이 세상에 우리 어머니처럼 근심많은 어머니 어데 있던가

동트는 이 나라 새벽길을 먼저 걷고 숫눈길도 앞서걷는 우리 어머니

눈비바람 막아주며 우릴 키운 품 아 그 고생 우린 못잊어

어머니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둘도없는 우리 어머니

 

이 노래의 구절구절을 새겨보느라니 시련많았던 지난해의 눈물겨운 화폭들이 어제런듯 떠오른다.

지난해는 정초부터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예상치 않았던 엄청난 도전과 장애로 하여 참으로 간고하고 힘겨운 나날의 련속이였다. 더우기 우리 나라에 류례없이 련속 들이닥친 큰물과 태풍으로 하여 입은 피해는 적지 않았다.

누가 말했던가, 자연의 광란을 이길 힘은 아직 이 세상에 없다고.

그러나 우리 당은 자연의 광란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가 피해지역 그 어디서나 기쁨과 감격의 환희가 넘쳐나게 하였다.

이것은 오로지 인민의 안녕을 위한 일이라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과 순간도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맡기고가신 사랑하는 인민들을 구원하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낮에 밤을 이어 몸소 지도해주신 주요회의들은 그 얼마였던가.

자연재해로 많은 사람들이 집과 가산을 잃고 하루아침에 한지에 나앉았지만 위대한 어머니가 자신들의 운명을 지켜줄것이라는 철석의 신념이 있어 절망에 빠져 한숨짓거나 비관의 눈물을 흘린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였고 우리 당만 따르면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움없이 이겨낼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이 가득차있었다.

대청땅의 평범한 농장원의 감동에 젖은 목소리를 지금도 잊을수 없다.

《저는 우리 마을을 찾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야전차를 진창속에서 밀어드린 평범한 농장원입니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우리들에게 오히려 페를 끼쳐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인민을 이처럼 떠받드시는분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저 눈물만 쏟아집니다. 그 사랑을 생각하면 눈물이 자꾸만 흘러나오고 마음을 진정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비단 그 한사람의 심정만이 아니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의 한품에 안겨사는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다.

어머니의 따사로운 사랑은 오늘도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신성하게 내세우고있는 위민헌신의 리념은 실지 뼈를 깎고 살을 저미면서 인민의 생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실천의 지침이고 행동의 기준이라고, 당이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에 더 깊이 들어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주고 늘 곁에서 고락을 함께 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위한 사랑의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눈물없이, 격정없이 받아안을수 없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은정에 가슴을 적시며 온 나라 인민이 전원회의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위대한 어머니의 자식답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신 영웅적인 인민답게 력사의 풍파를 과감히 맞받아 힘차게 나아가려는것이 우리 천만군민의 억척의 신념이다.

우리 인민의 이 불변의 신념을 담아싣고 노래는 끝없이 울려퍼진다.

이 세상에 우리 어머니처럼 제일 좋은 어머니 더는 없으리

열백번 이 땅에 다시 태여난다해도 어머니의 품에서만 살고싶어라

우리 심장 그 뜻으로 고동치리라 아 영원히 함께 하리라

어머니 어머니 우리들의 어머니 조선로동당이여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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