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 어머니

 

우리 인민 누구나 사랑하며 즐겨부르는 가요 《우리 어머니》의 노래소리가 시대의 찬가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이 세상에 우리 어머니처럼

근심많은 어머니 어데 있던가

동트는 이 나라 새벽길을 먼저 걷고

숫눈길도 앞서 걷는 우리 어머니

눈비바람 막아주며 우릴 키운 품

하다면 인민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우리 어머니는 과연 어떤 어머니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우리 인민은 누구나 당을 어머니라 부르고있다.

그 부름에는 이 땅의 자식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이 담겨져있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했거늘 온 나라 인민을 돌보느라 근심많은 어머니 우리 당의 천만고생을 그 무엇으로 다 헤아릴수 있으랴.

하기에 어느 한 시인은 우리 당에 대하여 피도 숨결도 다 나누어주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안아주며 바람도 비도 죽음까지도 다 막아나서주는 우리들의 어머니, 영원한 삶의 품, 혁명의 어머니라고 노래하였다.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이 고생하는것만큼, 진정을 바치는것만큼 군중의 눈동자에 어머니당의 참모습이 정답게 비끼게 되며 사람들의 마음이 당중앙위원회뜨락에 피줄처럼 이어지게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새기면 새길수록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이 소중히 안겨든다.

예상치 못했던 돌발적인 위험들이 련이어 들이닥쳤던 지난해에만도 우리 인민의 생명과 행복이 어떻게 지켜지고 꽃펴났던가.

은파군 대청리의 큰물피해상황을 보고받으시고 인민이 당한 불행이 그리도 가슴아프시여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현지에 나가시여 실태를 직접 료해하시면서 피해복구와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피해지역 인민들이 평양의 하늘을 바라보며 나를 기다린다고,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인민들이 이 비바람속에서 자신을 기다린다고 하시며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모르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험한 길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저없이 나서시였다.

그이의 거룩한 자욱자욱에서 온 나라 인민은 자기들에게로 더욱 뜨겁게 와닿는 위대한 어버이의 손길을 페부로 절감하였으며 그 손길을 놓는다면 운명도 미래도 없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으로 새기게 되였다.

언제나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말씀이 귀전에 울려온다.

집과 가산을 잃고 림시거처지에 의탁하여 생활하고있는 수재민들의 형편과 고통이 이루 말할수 없을것이라고 하시며 지금과 같은 때에 다른 그 누가 아닌 우리 당이 그들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하고 그것을 덜어주기 위하여 그들곁으로 더 다가가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던 그 음성,

저 하늘의 태양보다 더 뜨거운 그 사랑과 정에 받들려 피해지역 인민들은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생활하고 군당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을 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꽃펴나고 수도의 당원들이 최정예사단을 뭇고 당중앙의 부름따라 함경남북도의 피해지역들에 달려나가는 격동적인 화폭들이 펼쳐졌다.

진정 오로지 마음속에 인민만을 안으시고 열화같은 정과 열로 인민의 행복한 삶을 지켜주고 꽃피우기 위한 은정어린 조치들을 거듭거듭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인민의 안녕이 굳건히 지켜지고 격정의 눈물없이 되새길수 없는 전화위복의 기적이 창조되였으며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이 땅에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질수 있은것이다.

위대한 어머니당,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승리는 영원히 우리의것이며 이 땅에는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의 그날이 찬연히 밝아오리라는것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굽이치는 이 나라의 민심이다.

그 어떤 고난과 시련이 막아선다 해도 위대한 어머니당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그 손길따라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려는 인민의 신념과 의지는 백배해지고있다.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인민의 천만가지 행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을 열어나가는 우리 당은 영원히 백전백승하는 당,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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