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세대의 맹세-승리의 전통 꿋꿋이 이어가리

 

전승의 7월과 이 땅의 후손들

 

승리와 영광의 자욱만을 아로새기며 전진해온 조국의 력사우에 특기할 분수령으로 솟아 빛나는 전승의 7월이다.

뜻깊은 승리의 명절을 눈앞에 바라보는 우리 세대의 심장속에 끓어넘치는 가장 뜨거운 격정은 무엇인가.

세계《최강》을 자처하는 원쑤와의 대결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도 크다.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친 전승세대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도 한량없다.

그 모든 진정과 더불어 우리 세대의 가슴마다에 더욱 뜨겁게 간직되는것은 위대한 조국수호자들의 정신과 넋을 이어 전승의 7. 27을 사회주의승리의 7. 27로 빛내여나갈 불변의 신념과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흐르고 많은것이 변하였지만 전화의 렬사들, 로병동지들이 발휘한 숭고한 정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고있습니다.》

우리 조국력사에 7. 27이라는 그 부름은 위대한 승리의 대명사로 기록되여있다.

7. 27, 그것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준엄한 조국방위전에서의 자랑찬 승리, 자주력량과 지배세력,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와의 전면전쟁에서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세계사적승리를 의미한다.

전승의 축포가 오르던 그날로부터 어느덧 6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혁명의 세대는 3세, 4세에로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그 기나긴 세월 이 땅에 태여나는 모든 세대들이 승리의 7. 27이라는 그 신성한 부름과 함께 세계가 우러르는 영웅조선, 영웅인민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를 가슴벅차게 새겨안았고 위대한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대를 이어 빛내여갈 신념과 의지를 굳히였다.

그 신념과 의지가 전쟁의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 세대들의 가슴마다에 투철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심어주었고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력사에 길이 빛날 승리들을 끊임없이 안아올리지 않았던가.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며 걸어온 백전백승의 길을 돌이켜보고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창조와 건설의 뢰성으로 짓누르며 안아올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바라볼 때면 얼마나 위대한 승리의 전통이 우리 혁명의 진군을 고무추동하여왔는가를 가슴뿌듯이 절감하게 된다.

승리의 7. 27, 오늘날 그 성스러운 부름은 이 땅의 후손들에게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을 담보하는 전통과 계승의 위대한 진리를 가르치고있다.

승리의 전통은 위대한 수령을 모실 때만이 대를 이어 빛나게 된다.

력사가 처음 보는 전승의 기적을 창조하시고 후손만대가 이어갈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 전승세대의 투쟁정신을 온 나라 인민의 심장마다에 심어주시고 총포성없는 전쟁과도 같은 사회주의수호전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비범특출한 사상과 령도를 떠나 어찌 영원한 승리의 7. 27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있으랴.

류례없는 시련과 난관이 앞길을 가로막는 오늘날 우리가 전승의 7. 27을 더욱 뜨겁게 새겨안으며 혁명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도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천만인민의 가슴속에 정신적기둥으로 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우리 세대의 추억속에 뜨겁게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으로 빛나는 7. 27을 승리자의 명절로 더욱 성대히 경축하도록 해주시고 뜻깊은 전승절에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개관테프도 끊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노래 《7. 27행진곡》을 온 나라 인민이 긍지높이 부를수 있는 시대의 명곡으로 완성시켜주시고 전승의 7월이 오면 전국의 로병들을 평양으로 부르시여 영광의 단상에 높이 세워주시는 그이의 품속에서 우리는 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삶과 투쟁의 자양분으로 받아안았거니.

오늘도 귀전에 들리여온다. 제6차 전국로병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당은 선렬들이 바라던 강국의 꿈과 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해 용기백배하여 투쟁할것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날의 말씀이 우리 가슴을 조국수호의 넋과 의지, 새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게 한다.

전승세대가 지녔던 숭고한 정신을 혁명의 유산으로 간직하고 굴함없이 용감하게 나아가자!

백전백승의 위대한 기치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강대하고 번영하는 조국의 력사우에 우리의 힘과 용기로써 새로운 승리들을 끊임없이 안아올리자.

이것이 전승의 7월과 더불어 천만심장에 불타는 불변의 맹세이다.

이 땅에 대대손손 살아갈 후손들의 심장에 메아리치게 될 7. 27의 웨침이다.

 

본사기자 승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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