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6일 《로동신문》

 

비상한 각오를 안고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관건적인 오늘의 하루하루

 

◇ 사회주의전야마다에 불같은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들끓는 협동벌에서 작전과 지휘를 기동성있게 해나가는 각지 일군들을 만나보아도 그렇고 농작물생육을 추켜세우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농업근로자들과 물운반수단들을 최대로 동원하여 가물피해를 받는 포전들에서 물주기를 긴장하게 해나가는 지원자들의 모습을 보아도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비상한 각오를 느낄수 있다. 그 어떤 엄혹한 도전도 물리치고 주타격전방에서 승리의 개가를 올리려는 모두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사회주의전야는 날이 갈수록 세차게 끓고있다.

◇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오늘의 하루하루는 실로 관건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온 나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은 지금껏 전야마다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왔다.

이것이 그대로 응당한 결실로 이어지는가 마는가가 오늘의 하루하루, 일각일초에 달려있다.

지금이야말로 최대로 분발하여 뛰고 또 뛰여야 할 책임적이고도 관건적인 시기이다.

하루하루를 여느때의 열흘맞잡이로 여기고 분초를 쪼개가며 일할 때 가물피해를 성과적으로 극복할수 있다. 누구는 두몫, 세몫을 하며 분투하는데 누구는 못다한 일을 두고도 포전을 떠난다면, 어떤 농장은 결사의 투쟁으로 가물피해를 막는데 어떤 단위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바라는 풍년가을은 그만큼 멀어지게 될것이다. 누구나 무엇이 불가능하다면 그것은 조선말이 아니라는 철리를 뼈에 새기고 매진한다면 얼마든지 가물피해를 극복하고 다수확을 안아올수 있다.

◇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가물피해막이의 승패여부는 일군들에게 결정적으로 달려있다.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를 두고 늘 사색하고 고심하는 일군, 한몸이 그대로 양수기가 되고 물주머니가 되여서라도 사회주의협동벌에 생명수를 부어줄 일념을 안고 실질적인 성과를 내놓는 일군이 필요하다.

모든 일군들은 걸린 문제를 수시로 알아보고 즉시에 해결대책을 세우며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근로자들이 당정책결사관철의 의지로 피를 끓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물피해를 막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분투하는것이 중요하다.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는데서 맡고있는 본분을 다하겠다는 자각을 안고 가물에 의한 농작물피해를 막기 위해 애국의 열정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한다.

모두다 비상한 각오와 의지를 안고 자연과의 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써 가꾼 농작물을 지키고 올해 알곡고지를 점령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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