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세대의 맹세-승리의 전통 꿋꿋이 이어가리

 

심장의 붉은 피 세차게 끓게 한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돌격대명칭이 새겨진 기발을 바라보군 하였습니다.

〈리수복청년돌격대〉, 그 부름을 새기느라면 가렬한 전화의 나날 불뿜는 적의 화구를 청춘의 가슴으로 서슴없이 막은 영웅이 대오앞에서 우리를 부르는것 같았습니다.》

홍건도간석지 2단계건설을 완공하는데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리수복청년돌격대의 한 전투원이 한 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1950년대의 시대정신을 금문자로 새겨주어 누구나 역경속에서도 굴함없는 강의한 투사로, 새로운 기적과 승리의 주인공들로 먼저 간 렬사들앞에, 로병동지들앞에 한생을 부끄럼없이 살도록 할것입니다.》

이 땅에 전쟁의 포성이 멎은 때로부터 수십년이 흘러갔다. 허나 전승세대의 위훈은 오늘도 후손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 심장의 붉은 피를 세차게 끓게 한다.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는 무한한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숙천땅의 농업근로자들에게는 남다른 자랑이 있다. 전선원호미헌납운동에 앞장섰던 신원섭농민을 비롯한 자기 고장의 전시다수확농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도 긍지높이 전해가는 이들이다.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풍요한 가을을 향한 긴장한 날과 날을 이어가는 속에 자주 진행되군 하는 포전머리에서의 정치사업, 그때마다 군안의 전야들에서는 전시다수확농민들의 투쟁을 되새겨주는 감명깊은 신문자료들이 독보되군 한다.

《…그들은 모두 다섯벌이상의 김매기를 실시하였는데 특히 신원섭, 김대성, 리근배, 신영원농민들은 손으로 다섯벌 매주고 제초기로 두벌김을 매여주었다.

미제공중비적들이 우리의 발전소를 폭격하여 양수기가 멎고 논판은 말라들기 시작하였다. …

수령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한시도 잊지 않고 마을농민들의 앞장에 나서서 용드레를 들고 논으로 나갔다.

낮에는 김을 매고 밤에는 물을 펐다. …》

그들처럼 조국의 승리를 쌀로써 담보하리라.

이런 불타는 맹세가 드넓은 전야에 넘쳐흐른다.

전승세대를 잊지 않는다는것은 그들의 영웅적투쟁정신으로 살며 싸운다는것을 의미한다. 그들처럼 어떤 어렵고 간고한 환경에서도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만난을 이기고 기적을 안아온다는것을 의미한다.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포화를 뚫고 전시수송을 보장한 철도부문 로동계급의 투쟁정신은 오늘 두줄기 궤도를 힘차게 내닫는 수송전사들의 심장속에 세차게 고동치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면서도 싸우는 고지에 더 많은 무기와 탄약을 보장한 군자리로동계급의 영웅적위훈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려가는 로동계급의 심장마다에 꺼질줄 모르는 투쟁의 불을 지펴주고있다.

세월이 흐르면 많은것이 변하고 퇴색된다. 그러나 위대한 정신으로 무장한 인민이 위대한 기적을 낳는다는 전승의 진리는 오늘도 우리 세대의 가슴속에 길이 남아 새로운 위훈에로 고무한다.

전승세대의 정신이 영원히 계승되는 한 이 땅우에 위대한 승리의 력사도 영원할것이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