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6일 《로동신문》

 

40여년세월 변함없이 울리는 통학렬차의 기적소리

 

만포시에는 십리동고급중학교, 삼강고급중학교에 다니는 산골마을학생들을 위해 운행되는 통학렬차가 있다.

이 통학렬차가 처음 운행을 시작한 때로부터 어언 47년의 세월이 흘렀다.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는 이 통학렬차는 후대들을 위하는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교육사업은 나라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가장 중요한 사업입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주체63(1974)년 9월 산골마을에 살고있는 수십명 학생들의 등교보장을 위한 통학렬차가 나오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이 통학렬차는 만포시의 림토역으로부터 십리동역까지의 구간을 달리며 산골마을학생들의 등교를 보장하여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통학렬차의 운영실태를 료해하시고 학생들이 늘어난데 맞게 새 객차를 보내주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속에 통학렬차의 객차도 늘어났고 전기기관차로 운행되게 되였다.

산골마을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 기적소리와 함께 통학렬차는 림토와 창골마을 학생들의 기쁨을 싣고 변함없이 등교길을 달리여왔다.

2년전부터 통학렬차는 십리동리를 지나 삼강역과 송삼마을까지 운행구간을 늘여 만포시 삼강고급중학교 학생들의 등교도 보장하고있다.

후대들을 위하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긴 도와 시의 일군들은 통학렬차운행구간이 늘어난데 맞게 역들도 새로 일떠세우고 객차의 내외부를 손색없이 꾸리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었다. 학생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할수 있게 객차안에 직관판들도 게시해놓고 TV도 설치해주어 그들이 공부도 하면서 아무런 불편이 없이 등교길을 오갈수 있도록 객차의 내외부를 일신시켰다.

만포시당위원회에서는 매일 통학렬차의 운행정형을 알아보고 그 운영에서 지장이 있을세라 제때에 대책을 세워주고있다. 통학렬차의 정상운영을 위해 만포기관차대, 만포객화차대를 비롯한 시안의 철도부문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아낌없는 노력을 바쳐가고있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가 오늘도 변함없이 울려퍼지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고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이 되여 후대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과 정을 기울이는 도와 시일군들의 헌신적노력에 의해 통학렬차는 오늘도 사랑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학생들의 희망과 꿈을 싣고 달리는 통학렬차를 볼 때마다 사람들은 우리 당의 끝없는 후대사랑과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며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열의로 심장을 끓이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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