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7월 27일 《로동신문》

 

수 필

뜻깊은 7월의 선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름을 받들고 자기의것, 자기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내대고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6월뒤에는 7월이 있다.

새들도 사라지고 꽃들도 재가 되였던 1950년대의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것은 세월의 흐름을 가리키는 범상한 말이였다.

그러나 3년간의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이 우리의 승리로 끝난 이후에는 그 의미가 새로와졌다.

6. 25뒤에는 7. 27이 있다!

의미심장한 이 말을 조용히 뇌이면 흙보다도 탄피가 더 밟히고 포연내 자욱했던 전장들이 떠오른다. 조국의 한치 땅을 지켜 피흘려 쓰러지면서도 마지막탄환으로 원쑤를 찾던 인민군용사들의 불굴의 투쟁모습도, 전선원호로 밤을 모르던 미더운 후방인민들과 공민증을 쥐기도 전에 손에 총과 수류탄을 잡았던 소년빨찌산들의 장한 모습도 어려온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우리의 빛나는 승리,

결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

력량상 그 대비가 너무도 엄청난 대결,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밖에 달리는 표현할수 없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련합하여 달려든 제국주의침략자들을 단호히 쳐부시고 세계전쟁사의 기적을 안아왔다.

하다면 우리 인민은 과연 무슨 힘으로 그렇듯 위대한 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인가.

그 대답은 조국을 위해 열여덟살의 꽃나이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리수복영웅이 남긴 시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에도 있고 전승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이 나라 사람들의 심장속에서 뿜어져나온 웨침들에도 있다.

어떻게 우리 인민이 20세기 전승신화의 주인공이 되였고 100여년의 침략전쟁력사를 자랑하던 제국주의강적의 《강대성》의 신화가 산산이 깨여지게 되였는가를 전하는 그 불같은 토로들이 지금도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무엇인가.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꼽을수도 있고 발전된 경제력에 대하여 말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강한것이 있음을 우리의 전승세대들은 피로써 력사에 아로새기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을 모시여 승리를 확신하는 인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목숨보다 귀중한 조국을 지켜 결사의 정신으로 피끓이던 사상의 강자들을 돈의 노예들이 어찌 당할수 있었으랴.

가렬한 전화의 나날만이 아니였다. 원쑤들은 우리의 승리적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끝없이 발광하며 침략과 도발의 검은구름을 끊임없이 몰아왔어도 승자는 언제나 우리 인민이였고 승리자의 선언은 전세계를 계속 진감시키지 않았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인민은 오늘날 지난 세기 50년대와는 비할바없이 장성강화된 우리의 무진막강한 국력에 대한 크나큰 자부심을 안고 또다시 엄숙히 선언한다.

6. 25뒤에는 언제나 승리의 7. 27이 있다는것을.

 

본사기자 백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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