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2일 《로동신문》

 

사설 

당중앙의 뜻과 진정으로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자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위대한 인민사랑의 서사시가 뜨겁게 아로새겨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들을 위해 내리신 중대결단과 조치들은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

력사의 온갖 도전속에서도 일편단심 조선로동당을 운명의 전부로, 어머니로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을 억척같이 지키고 따뜻이 보살펴주며 만짐을 걸머지고 과감히 투쟁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행복을 기어이 안겨주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며 뜨거운 진정이다.

당중앙의 의도를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야 할 기수, 집행자들은 다름아닌 우리 당의 골간력량인 일군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의 믿음을 제일가는 재부로 여기시고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참된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안녕과 권익을 수호하고 그들이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풀어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위대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성스러운 행로로 빛나고있다. 당사업전반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일관시키고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온 인민의 진정한 복무자가 조선로동당이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제시하고 취한 모든 로선과 정책들, 중대한 결단과 조치들, 최악의 시련속에서 우리 당이 과감히 전개한 투쟁들은 다 인민의 행복을 지켜주고 빛내여주기 위한 사업과 직결되여있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날과 달들은 우리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키고 그들에게 보다 안정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수놓아지고있다. 올해에 진행된 당대회와 중요당회의들이 채택한 결정들에는 인민을 위해 무수한 밤을 지새우시며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피타는 고뇌와 로고가 뜨겁게 깃들어있다.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과 진정으로 인민을 보살핀다는것은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인민들곁에 더 가까이, 친근하게 다가가 든든한 기둥이 되여준다는것이다.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사람들에게 제일 필요한것이 정신적기둥이다. 믿고 의지할 마음의 기둥만 든든하면 그 어떤 풍파가 닥쳐와도 두려움없고 비관을 모른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운명의 태양으로 따르고있다. 인민의 이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자면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이 힘들어하면 부축해주고 마음에 상처를 입을세라 따뜻이 품어주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지난해 궂은 진창길, 위험천만한 협곡철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횡포한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들을 찾으시여 복구대책을 세워주시고 불행을 당한 주민들에게 대해같은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어머니의 모습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을 어려움을 겪는 인민들곁으로 파견해주신것도, 수도의 따뜻한 정으로 지방인민들을 성심성의로 위해주고 도와주도록 하신것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당풍, 국풍이 차넘치는 우리 나라에는 재난을 당한 사람은 있을수 있어도 절망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발현이다. 우리 인민이 남들같으면 한달도 뻗쳐내지 못할 혹독한 도전을 과감히 헤쳐나가고있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시련은 가시여지고 밝은 미래가 반드시 온다는 신심이 확고하기때문이다.

오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전사들인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만난시련을 헤쳐나가는 인민들곁이며 어려울수록 더욱 불타야 하는것이 인민에 대한 사랑이다.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그들의 마음속고충, 생활상애로가 무엇인가를 제때에 알고 풀어주며 군중이 제일 관심하고 절실히 바라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사람이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이 곤난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며 인민들이 아무때나 찾아와 자기의 어려움을 스스럼없이 터놓을수 있는 친부모, 친형제가 되여줄 때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신뢰심은 더욱 두터워지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남김없이 과시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과 진정으로 인민을 보살핀다는것은 무조건적인 복무정신으로 인민을 위한 실제적인 결과들을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는것이다.

멸사복무는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 자신을 깡그리 바칠 결심과 각오를 가지지 않고서는 인민을 위한 일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설계하고 드세게 밀고나갈 엄두도 내지 못한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의 행복한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오시기 위하여 무거운 짐을 걸머지시고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고계신다. 도전과 장애가 그 어느때보다 혹심한 현 상황에서 평양시와 검덕지구에 대규모살림집건설의 거창한 작전을 펼치시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사람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과 의약품생산을 비롯하여 인민생활과 관련한 크고작은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폭과 깊이는 헤아릴수 없다. 현상유지만 하자고 하여도 힘든 최악의 조건에서 국가적부담으로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비롯한 영양식품을 공급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수립하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왜 오늘과 같은 준엄한 시기에 인민을 위하여 방대한 투쟁목표를 내세우시고 우리 혁명의 지휘성원들에게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시는가를 똑똑히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인민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에 눈물을 흘리고 맹세만 다질것이 아니라 인민들의 피부에 가닿는 실제적인 성과로 당중앙을 받드는 진짜배기충신이 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의 투쟁은 의연히 간고하지만 모든 일군들이 당중앙의 뜻과 진정으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 때 시련은 가시여지고 인민생활에서는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 자기 단위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자세와 립장을 가져야 한다.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일군의 역할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높아져야 한다. 자기 부문과 단위, 자기 지역 종업원들과 주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당앞에 책임진다는것은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달라져도 사람들의 정치사상생활, 경제도덕생활이 파동이 없이 건전하게 진행되도록 이끌어주며 그들의 건강과 생활조건을 최대로 보장해준다는것을 말한다.

모든 일군들은 일이 제기되여서야 따라가며 수습하는 소방대식일본새를 단호히 배격하고 인민의 진정한 보호자, 참된 복무자답게 사전대책을 미리미리 철저히 세워나가야 한다. 당일군들은 어떻게 하면 자기 주민들과 종업원들의 정치적생명을 지켜주고 인민들의 생활상불편을 덜어주겠는가를 두고 늘 고심하며 빈틈을 찾고 해결방도를 모색하여야 한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사람들이 변함없이 건전하고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살며 일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방법론있게 진행하여 한사람의 락오자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생산수자, 건설실적을 따지기 전에 후방공급사업, 로동보호문제를 먼저 생각하고 종업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개선을 위한 사업을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

군중속에 들어가 고락을 같이하면서 걸린 문제들을 진정으로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이 되자면 그들의 생활속에, 마음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 어떤 특전과 특혜도 바라지 말고 자기 단위 종업원들과 꼭같이 생활하고 일도 같이하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야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알고 적극적인 대책을 세울수 있다.

인민들이 당의 목소리를 듣는다면 일군들은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근로자들속에서 제기되는 신소나 의견을 당에 대한 믿음의 표시,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으로 받아들일줄 알아야 한다. 군중의 청원을 불리한 시기를 론하며 외면하거나 참고 견디여내자는 식으로 대하는 패배주의와 무책임성, 제기된 의견을 풀어주는 흉내나 내고 실속이 없는 요령주의, 형식주의와 단호히 결별하여야 한다.

인민생활과 관련한 당정책을 하나도 빠짐없이 관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지금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명백히 밝혀주고있다.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우리 당정책에는 경중이 따로 없으며 그 집행에서 시기성이 있을수 없다. 당정책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관철할 의무가 일군들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

일군들은 시기시기 제시되는 당정책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 집행을 위한 즉시적인 조직정치사업을 따라세워야 한다. 일군들은 오분열도식, 멋따기식일본새와 공명주의적사업태도를 비롯한 그릇된 사상관점을 말끔히 불살라버려야 한다. 당정책집행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인민의 평가와 반영을 기준으로 하여 총화하며 재포치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끝까지 관철하여야 한다.

특히 국산화, 재자원화사업에 힘을 넣고 자기 지역의 원료원천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여 필수소비품생산을 최대로 늘여야 한다. 당의 교육정책, 보건정책, 육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페부로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자면 스스로 자기자신에게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하여 떠안은 고생은 인민의 심부름군인 일군들의 직업이며 일군들의 고뇌와 피땀의 대가로 꽃펴나는것이 인민의 웃음이다. 인민의 행복의 밑거름이 될 결심과 각오로 충만된 일군은 멸사복무의 길에서 쓰러질지언정 멈춤을 모른다.

일군들은 자기가 편안하면 인민들이 고생을 하고 자기가 뼈를 깎는 고생을 하여야 인민들이 편한 생활을 누릴수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인민을 위해 궂은일, 마른일을 가림없이 해나가는데서 인생의 행복과 보람을 찾아야 한다. 평온한 시기보다 모든것이 곤난하고 부족한 때 일군의 진모습이 뚜렷이 나타난다. 남들이 못한다고 하는것도 인민들이 바란다면 자기의 운명을 걸고 주저없이 맡아안는 투신력, 난관이 겹쌓이고 실패가 거듭된다 해도 끝장을 보기 전에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완강성, 성과가 이룩되였을 때에는 평가를 고스란히 아래사람들에게 돌리는 겸손성을 지닌 일군이 진정한 인민의 충복이다.

아무리 열성이 높다고 하여도 자기 책무를 감당할수 있는 실무능력이 부족하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필수 없다. 일군들은 당의 요구와 발전하는 현실에 비해 늘 자기의 실무능력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피타게 학습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의 충복으로서 멸사복무의 곧바른 길로 꿋꿋이 걸어나가게 하자면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간부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당중앙의 뜻대로 일군대렬을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과 인민적품성의 소유자들로 튼튼히 꾸리고 그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대담하고 통이 크게 사업을 전개해나가도록 적극 밀어주고 이끌어주어야 한다. 아무리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여도 인민의 리익을 조금이라도 침해하였다면 묵과하지 말고 강하게 투쟁하여야 한다.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채 들어내기 위한 투쟁을 일관성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일군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일군들이 한사람같이 분기하여 맹활약하여야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서 실제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이 앞당겨지게 된다.

일군들이여!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뜻과 진정을 가슴깊이 새기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강용한 분발력과 결사의 실천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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