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8월 15일 《로동신문》

 

영원한 삶의 품, 귀중한 어머니조국을 위해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치자!

 

수 필

행복의 의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입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리가 이 물음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된것은 며칠전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의 한 조사공처녀를 만났을 때였다.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공장적으로 제일먼저 완수한 그는 지난 12일 2년분계획도 남먼저 완수하는 영예를 지니였다.

공장에 들어와 양성기간을 마친 때로부터 현재까지 2년 8개월동안 5년분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한 그였다.

그는 말했다. 조국을 위해 성실한 로동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는것이 기쁨이며 행복이라고.

사람마다 행복을 바라며 또 그에 대한 견해도 여러가지이다.

자본주의사회의 사람들은 흔히 행복은 누리는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이 이 땅의 한 평범한 조사공처녀의 목소리에서 울려나오는 행복에 대한 견해와 얼마나 대조적인가.

가슴속진정을 그대로 담은 그의 말에서 우리 인민의 행복관을 뜨겁게 엿볼수 있었다.

누구도 보는 사람이 없는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면서 늘 돌짐을 지고 험한 산발을 타는 지질탐사대원들이며 지하막장에서 나라의 석탄산을 높이 쌓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탄부들, 조국의 전진에 도움이 되는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는 과학자들…

그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것은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이다.

나라의 은덕을 받아안기만 하고 그에 보답할줄 모르는것이야말로 배은망덕이기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데서 더없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는것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위해주고 정을 두터이하며 집단과 동지를 위해 사심과 가식이 없이 자기를 다 바치는데서 더없는 행복을 찾는 미덕과 미풍의 소유자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지금 이 시각도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서 청춘을 빛내일 마음 안고 수많은 애국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곳으로 탄원해가고 함경남도의 큰물피해복구현장으로 뜨거운 마음들이 굽이치고있다.

우리 생활은 이런 헌신, 이런 사랑과 정으로 아름다운것이며 바로 그런 고상한 인생관, 행복관을 지닌 사람들이 많아 우리 조국은 그토록 굳건한것이다.

그렇다. 진정한 행복은 누리는것이 아니라 바치는것이다.

이것이 우리 인민이 지향하는 행복의 진미이고 우리는 이런 참된 행복관을 자랑한다.

 

본사기자 오은별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