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9일 《로동신문》
 

사설 

우리 공화국은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꽃펴나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국호에 《인민》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은 때로부터 장장 70여성상 인민을 가장 신성한 존재로 떠받들며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온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에 류례없는 도전과 격난을 과감히 박차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공화국창건은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국가의 탄생이였고 강국건설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거대한 사변이였다. 공화국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위력한 정치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의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영예, 값높은 삶과 행복은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국가의 부흥을 위한 웅대한 실천강령이 제시된 해에 맞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9월 9일은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내 나라가 제일이라는 끝없는 자긍심, 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사회주의의 승리와 양양한 전도가 있다는 확신과 불타는 애국의지를 북돋아주는 의의깊은 계기로 되고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창공높이 휘날리는 람홍색국기를 숭엄히 우러르며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만방에 빛내여나갈 철석의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국가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은 당과 국가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며 진정을 다해 받드는 바로 여기에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국가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절세위인들의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가 우러르는 강대한 나라,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실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건국의 초행길과 불비쏟아지는 전선길, 전후복구건설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며 부강조국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민위천이 국가건설의 근본리념으로 되고 국가활동이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올수 있었다. 혁명 그 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를 일떠세우신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중의 업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였다. 전대미문의 험로역경을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뚫고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실록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이 백방으로 다져지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된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비범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억압받고 천대받던 우리 인민을 국가와 사회의 당당한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것이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투쟁강령들을 제시하시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열어나가고계신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강국의 주인된 인민의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는 긍지높은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애민의 뜻과 의지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인민적성격과 우월성을 뚜렷이 과시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빛을 뿌리고있는 나라가 우리 공화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은 나라의 근본이고 사회주의의 기초이다.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신성시하고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기풍이 국풍으로 확립된 국가만이 진정한 강국으로 될수 있다.

인민중시, 인민존중, 이것은 우리 공화국이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절대불변의 원칙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정치와 경제, 문화의 모든 령역에 인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존중의 립장이 확고히 지배하고있으며 전체 공민들이 주권행사와 국가사회관리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있다. 인민우에 군림하고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강도높은 투쟁을 통하여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수호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인민적성격은 더욱 선명해지고있다.

오늘 우리 국가에서는 로선과 정책을 작성하고 그것을 시행함에 있어서 인민들의 요구와 의사를 최대로 존중하고있으며 모든 생산과 건설이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그들의 반영과 평가를 기준으로 하여 진행되고있다.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빛내여주는 사회주의와 운명을 같이할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열렬한 애국심과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는것이 우리 인민이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 귀중한 조국의 품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들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따뜻한 삶의 보금자리이다.

어머니조국, 이 말속에는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여기는 우리 국가정권에 대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신뢰심이 응축되여있다. 절해고도에서도,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오직 공화국정권만을 믿고 따르며 한없이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피와 땀,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인민들의 생명과 생활을 떠맡아안고 천신만고를 다하여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공화국의 진모습은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리념에 집약적으로 담겨져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처하여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생활향상을 최중대사로 내세우고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재해지역 인민들의 불행을 가시기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것은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이다. 평범한 나날에나 시련의 시기에나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것은 결코 조건이 유리하고 모든것이 풍족해서가 아니다. 이것은 일편단심 당을 따라 만난시련을 헤쳐온 인민들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물질문화생활, 행복의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함에 국가의 모든 활동을 지향시켜나가는 우리 공화국이 아니고서는 엄두조차 낼수 없는것이다.

인민의 행복과 리상을 실현하는것을 국가활동의 출발점으로 삼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국풍으로, 존재방식으로 하고있는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전도양양한 국가이다.

인민은 사회주의국가발전의 직접적담당자이다.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혁명적열의와 창조적힘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가사보다 국사를 앞세우고 나라와 어려움을 함께 하며 국가의 로선과 정책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전체 인민의 자각적열성과 헌신적투쟁을 떠나 우리 조국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그 어디를 가보아도 서로 위해주고 감싸안아주는 미덕과 미풍이 차넘치고 동지적협조와 단결의 힘에 의하여 집단적혁신의 불길, 긍정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지금 우리 당은 국가의 전면적부흥과 발전,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있다.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우리 당이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고있는것은 바로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충직하게 받드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과 비상한 창조력을 굳게 믿기때문이다.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정과 정을 나누며 더욱 강해진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은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하며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떠올리고야말것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유산인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의 꿈과 리상이 실현된 존엄높고 강대한 김정은조선으로 빛내여나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시대와 력사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깊이 새기고 오늘의 하루하루를 영웅적투쟁과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조국의 무궁번영을 위한 백승의 보검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굳게 뭉치며 총비서동지의 안녕과 권위를 결사보위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당이 가리킨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따라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나아가야 한다. 가장 우월한 인민적시책들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확대발전시켜나감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가 세세년년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여야 한다.

국가활동과 사회생활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모든 사업을 인민들의 생활상요구와 편의보장에로 확고히 지향시켜야 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이 절실히 바라고 제일 관심하는 문제해결에서부터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와야 한다.

인민정권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정치적무기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의 보호자로서의 사명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한다. 정권기관 사업에서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지역에 대한 장악지도사업을 강화하며 개별적부문과 단위들의 창발성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데서 정권기관 일군들의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정권기관 일군들은 높은 당성과 혁명적원칙성을 지니고 당이 준 과업을 뼈가 부서져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하고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을 체질화하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되여야 한다.

모든 공민들은 애국의 마음을 안고 당이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 한사람같이 분기하여야 한다.

당대회결정과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에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려는 당의 웅지가 깃들어있다. 최악의 조건에서도 어렵고 방대한 투쟁목표들을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이 무병무탈하여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것이 당의 숭고한 뜻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방초소로 여기고 애국의 더운 피와 땀을 바쳐 조국의 존엄을 떨치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데 이바지하는 재부들을 더 많이 창조하여야 한다. 비상한 각오와 결사의 의지로 당결정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하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 누구나 어려울수록 나라를 먼저 생각하며 국가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고 맡은 과업수행에서 실적을 올리기 위하여 백배로 분투하여야 한다.

모두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 혁명의 새 승리를 위하여, 우리 국가의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우리 인민의 영원한 삶의 품,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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