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10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자승자박

 

제가 놓은 불에 타죽는다는 말이 있다.

지금 남조선의 《국민의힘》패들이 놀아대는 꼴이 꼭 그격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최근 《국민의힘》패들은 《대장동개발특혜의혹사건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여권의 주요인물련루설을 여론화하며 《특권과 반칙》, 《권력형종합부정부패》라고 목터지게 고아대고있다.

헌데 문제는 사건의 내막을 캐면 캘수록 실지 대장동을 개발한 《화천대유자산관리》라는 업체로부터 뒤돈을 받아먹은자들가운데는 《국민의힘》소속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들어있다고 하는것이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며칠전에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의 애비까지 《화천대유자산관리》관계자와 뒤거래한 사실이 또 드러났다.

윤석열의 《고발사주의혹》으로 저들에게 쏠린 여론을 정치적적수들에게로 돌려놓으려던 노릇이 오히려 더 큼직한 부정부패죄목을 또 하나 목에 둘러쓴 격이 된것이다.

저들의 범죄는 뒤에 감추어두고 남을 걸고드는것은 남조선의 보수패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최근에만도 여당의 부동산투기의혹을 떠들어대다가 패당내에서 십여명의 부동산범죄혐의자들이 드러나 여론의 지탄을 받았는가 하면 그 누구의 《자녀특혜의혹》을 물고늘어지다가 당내 중진의원 자식들의 련이은 범죄와 뢰물행위사건들이 터져나와 청년층의 분노를 사고있는것도 바로 《국민의힘》패들이다.

사태가 이렇게 번져가자 급기야 도마뱀 꼬리자르듯 마지못해 사건에 련루된 당소속 《국회》의원 한명을 탈당시키는 기만극을 벌렸지만 애비가 《농지법》위반에 걸린 당대표나 부패덩어리인 《대선》주자라는자들은 또 어쩔셈인가.

하기야 온갖 부정부패의 서식지와도 같은 《국민의힘》내에서 각종 범죄사건들이 련발하여 터져나오는것은 별로 놀라운 일도 아니다.

문제는 사태가 이쯤 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죄의식이나 자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이 지금도 그 무슨 《특검》과 《국정조사》를 떠들어대며 더욱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 《국민의힘》패들의 행태이다.

마치 종로네거리에 나가 큰 도적이 작은 도적을 잡는다고 고아대는 판이다.

사실관계가 어떠하든 상대에 대한 끊임없는 의혹의 불을 질러 여론의 눈길을 정치적적수들에게로 돌리고 《대선》판에 유리한 형세를 만들면 그만이라는것이 이자들의 속심이다.

가히 온갖 기만과 권모술수로 적수들을 물어메치고 권력을 찬탈하여 특대형범죄를 일삼아온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후예들다운 발상이라 해야 할것이다.

하다면 과연 이자들의 술수가 더이상 통할수 있겠는가.

과거를 잊고 사는자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다.

민심의 심판을 받고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고질적악습, 생존방식을 그대로 물려받은 적페무리가 향할곳은 《정권》탈환의 꽃길이 아닌 력사의 나락일뿐이다.

결국 《국민의힘》패들의 온갖 거짓과 권모술수는 스스로를 파멸의 길로 몰아가는 자승자박이라 해야 할것이다.

조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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