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뜻깊고 자랑찬 위훈의 성과로 맞이하겠다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정치국회의소식에 접한 우리 평양가방공장안의 전체 로동계급은 다시금 거세찬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가슴을 더욱 세차게 끓이고있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할데 대하여》가 채택되였다.

참으로 뜻깊은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경사스럽고 의의있게 맞이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들의 마땅한 의무이고 도덕의리이며 더없는 영광이고 긍지이다.

진정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존엄높은 우리 당과 국가에 대하여, 우리가 누리는 값높고 행복한 삶, 존엄높은 강국의 공민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겠는가.

우리들은 력사적인 올해의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가장 뜻깊고 자랑찬 위훈의 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더욱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다.

우리들은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어린이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고 질좋고 멋진 가방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 자신들의 지혜와 열정,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평양가방공장 직장장 조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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