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매혹과 흠모가 터쳐올린 찬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탄생하신 경사로운 2월 16일은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진보적인민들도 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고 가르치심을 받았거나 그이의 백과전서적인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탐독한 사람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신 그이의 특출한 위인상에 대한 매혹과 흠모를 시와 노래에 담아 한껏 터치였다.

베닌의 한 시인은 김정일 당신은 인류의 등대》라는 제목의 시에서 이렇게 구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당신이 탄생하신 2월 16일

인류는 기쁨과 행복에 넘쳐

가장 큰 경사로 맞이하노라

 

백두산에 솟아오른 향도성

당신의 탄생은

조선의 가장 큰 행운

당신의 위대한 사상

누리를 밝게 비치나니

인류는 웨치노라 김정일만세를

 

강철의 령장 김정일

당신은 인류의 자랑

행복과 기쁨의 원천

인류는 영광드리노라

당신을 노래불러 찬양하노라

당신의 숭고한 리념따라

자주와 존엄, 진보와 정의의 길로

인류는 나아가노라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품을 지니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당신께 인류는 영광, 영광을 드리노라

 

로씨야의 한 시인은 《태양의 존함 김정일》이라는 제목의 시에서 이렇게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우러러 따르는 위대한 태양의 해빛아래

만민이 바라는 자주의 새세상

김정일세기의 찬란한 모습으로 꽃피고

세계의 영원한 모습으로 빛날것이니

 

김정일!

그이는 인류의 영광이며 행복

그이는 세계의 희망이며 미래

만대에 길이 빛나라 불멸의 존함

김정일 김정일!

 

구절구절 되새길수록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흠모, 그이를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따르려는 인류의 지향과 념원이 뜨겁게 어려온다.

위인에 대한 매혹과 흠모는 꾸며낼수도 없고 지어낼수도 없는 인간의 가장 진실하고 열렬한 사상감정이다.

세계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러 매혹과 찬탄의 목소리를 터뜨렸던가.

그중에는 로씨야의 시인들이 쓴 시 《위인에 대한 서사시》, 김정일장군》과 꾸바시인 까르멜로 가르시아 페르난데스가 숭고한 도덕의리의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싶은 마음을 담아 쓴 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송가》를 비롯하여 수많은 시들이 있다. 이 시들은 그대로 자주시대의 태양이 되시여 력사와 시대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매혹과 흠모가 터쳐올린 감사의 토로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끝없이 흠모하고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은 그대로 위인칭송의 송가로 되여 2월의 하늘가에 메아리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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