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한생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영원한 조선의 봄계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불같은 인생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타오르는 불길.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뜻깊은 말씀에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우리 천만인민의 가장 뜨거운 추억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순간도 쉬임없이 헌신해오신 위대하고 고결하고 성스러운 우리 장군님의 한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한계를 초월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강행군길에 계신 그이의 한생은 그야말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넋을 불태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우리 인민은 삼가 숭엄한 마음 안고 돌이켜본다.

 

* * *

 

아직은 수집은 꽃망울들이 자기의 모습을 터쳐보이기에는 때이른 2월이다.

하건만 만수대언덕에는 계절을 앞당겨 피여난 아름다운 꽃들이 바다를 이루었다.

 

 

저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바라보느라니 못견디게 갈마드는 생각,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사무쳐온다.

만사람을 끝없는 매혹과 흠모의 세계에 젖어들게 한 그 뜨거운 인정미,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이 땅의 천만아들딸들을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김정일동지는 인정도 많고 눈물도 많다고 하시면서 김정일동지의 인정은 동지를 위하는 살뜰한 정이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보살펴주는 뜨거운 정이라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그이의 가슴속에는 항상 인민에 대한 정과 그리움이 차넘친것 아니랴.

어떤 때는 먼 북방의 로동계급이 그리우시여 수천리 눈보라길로 야전차를 달리기도 하시고 어떤 때는 협동벌을 찾으시여 평범한 농장원들의 흙묻은 손도 허물없이 잡아주시던 어버이장군님.

수십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머나먼 북방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오실 때 펼쳐졌던 화폭은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격정으로 끓게 하고있다.

눈보라치는 북변땅을 찾으시여 그곳 일군에게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부어주시고도 헤여질 시각이 되자 자신보다 전사의 건강을 념려하시며 따뜻이 손잡아주신 우리 장군님, 자리에 앉으셨다가는 일어서시고, 다시 승강대로 나오시여 또다시 손잡아주시던 그이의 자애로운 모습을 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드디여 렬차는 떠났으나 떨어지기 너무 아쉬워 급기야 승용차에 몸을 싣고 마음속으로 그이를 부르며 눈길이면 눈길, 얼음판이면 얼음판으로 전속으로 차를 몰아 일군은 렬차를 따라 달리는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차창가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다가 급히 따라오는 전사를 알아보시고 저러다 눈길에서 사고라도 내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아무래도 우리가 더 빨리 달려야 할것 같다고 이르시였다.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가 그 얼마이던가.

그이를 만나뵈오면 남녀로소 누구나 어려움과 천만가지 시름을 다 잊고 자기들의 마음속생각을 스스럼없이 아뢰이고 평범한 농촌녀성까지도 태여날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시였으면 하는 청을 드리였으니 이렇듯 사람의 마음을 대번에 끌어당기는 무한한 견인력과 인정미를 지닌 위인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 풀죽을 삼키면서도 기대를 돌리고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일터로 향하던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불타던것은 무엇이였던가. 뜻하지 않은 붕락으로 지하막장에 갇힌 속에서도 밥대신 압축공기를 들여보내달라고 하던 탄부들이 그려본것은 무엇이고 깊은 산중초소에서 묵묵히 숲을 가꾸어가는 사람들과 외진 섬분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자들이 마음속에 안고 산것은 무엇이였던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였다.

천만인민에게 불보다 더 뜨거운 정을 쏟으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그이에 대한 우리 인민의 그리움은 자나깨나 변함이 없고 날이 갈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것이다.

정녕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우리 장군님에 대한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이 그대로 꽃으로 피여나 2월의 봄을 아름답게 단장하고있는것이다.

그렇다.

2월은 봄이다.

백두광명성의 탄생으로 민족의 대통운을 맞이한 조선의 봄, 우리 장군님의 따사로운 사랑속에 행복과 영광의 세월을 맞이한 인민의 봄이다.

이 땅 천만아들딸들의 한없는 그리움과 고결한 충성이 그대로 송이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여나는 영원한 봄계절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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