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한생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쪽잠에 깃든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불같은 인생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타오르는 불길.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뜻깊은 말씀에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우리 천만인민의 가장 뜨거운 추억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순간도 쉬임없이 헌신해오신 위대하고 고결하고 성스러운 우리 장군님의 한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한계를 초월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강행군길에 계신 그이의 한생은 그야말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넋을 불태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우리 인민은 삼가 숭엄한 마음 안고 돌이켜본다.

 

쪽잠에 깃든 이야기

 

수십년전 어느날이였다.

이날 한 중요대상건설사업을 현지에서 밤새워 지도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벽녘에야 귀로에 오르시였다.

승용차가 건설장을 나서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의자등받이에 몸을 기대신채 쪽잠에 드시였다.

며칠째 순간의 휴식도 없이 낮에 밤을 이어가며 사업하시느라 피로가 겹쌓일대로 겹쌓였던것이다.

그런데 시간이 10분정도 흐르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등받이에서 몸을 일으켜세우시였다.

동행하던 일군이 그이께 쪽잠을 자고나면 차라리 안잔것만 못하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전에는 쪽잠맛이 얼마나 좋은가 하는것을 몰랐다가 일감은 쌓이지, 시간은 없지, 할수 없이 정 졸음이 올 때면 걸상에 앉은채로 잠간씩 눈을 붙이군 했는데 그때부터 쪽잠맛을 알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사람들은 내가 잠을 자지 않고 일한다고 하는데 나도 사람인것만큼 잠을 전혀 자지 않고서는 견디기 곤난하다고, 내가 잠을 제대로 자지 않고 일하는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남이 2~3시간동안 자는 잠을 10~15분동안에 집중적으로 자는 습관을 붙인것이라고, 쪽잠은 잠으로서는 불만족스럽지만 피로를 집중적으로 풀어주는 좋은 단잠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하다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찌하여 쪽잠을 제일가는 단잠으로 여기시였던가.

언제인가 그이께서 하신 교시가 뜨겁게 울려온다.

나도 인간인것만큼 힘이 들고 잠이 그리울 때가 많다. 그러나 나는 사랑하는 내 조국, 우리 조선을 세계에 빛내이며 떨칠 굳은 맹세를 다지고 혁명의 길에 나선 수령님의 전사이므로 편안히 휴식할수도 없고 마음놓고 잠을 잘수도 없는 몸이다. 이제 우리 조선을 세계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우고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되면 그때 가서 인민들의 소원대로 마음놓고 휴식도 하고 밀렸던 잠도 실컷 자보려고 한다. …

이런 숭고한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쪽잠을 단잠으로 여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신것이다.

쪽잠과 단잠,

잊지 못할 이 이야기는 오늘도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어버이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헌신의 한평생이였음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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