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2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한생 타오르는 불길이 되시여]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불같은 인생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타오르는 불길.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뜻깊은 말씀에 바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에 대한 우리 천만인민의 가장 뜨거운 추억이 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순간도 쉬임없이 헌신해오신 위대하고 고결하고 성스러운 우리 장군님의 한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념원인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해,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한계를 초월하여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고도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강행군길에 계신 그이의 한생은 그야말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온넋을 불태우시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우리 인민은 삼가 숭엄한 마음 안고 돌이켜본다.

 

* *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온 나라 강산에 넘쳐흐르는 2월.

정으로 따르고 심장으로 따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되새겨볼 때면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숭엄히 메아리치는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가 있다.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이것은 한평생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의 행복을 위해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모든 사색과 활동의 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놓고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을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사랑의 한평생을 전하는 이야기들가운데는 어느 한 경공업기지를 건설할 때의 가슴뜨거운 이야기도 있다.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협의회가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토의된 안건은 식료가공공업에 절실히 필요한 효모공장(당시)을 하루빨리 건설하는 문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밀가루종합가공공장을 크게 건설해놓고도 효모공정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더 많이 만들어 공급하지 못하고있다고 자신의 안타까운 심정을 터놓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새로운 공정을 빠른 시일안에 건설하였으면 하는데 동무들의 생각은 어떤가고 물으시였다.

누구도 선뜻 대답을 올리지 못하였다.

당시로 말하면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앞두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던 때여서 어디에서나 수많은 로력과 자재, 자금을 요구하고있었다.

이러한 사정을 고려하여 한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 나라의 긴장한 자금사정을 보고드리면서 공장건설을 좀 미루었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다른 일군들의 의견도 같았다.

일군들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생각은 깊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물론 공장을 하나 짓자면 타산을 해봐야 한다, 그러나 타산할 때가 있지 아무때나 수판알부터 먼저 튀기지는 말아야 한다, 수판알로 계산만 하면 인민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모두 자기 어머니들을 생각해보라. 천이 없으면 자기 단벌옷이라도 뜯어서 자식들에게 옷을 해입히고 쌀이 없으면 자기 머리태를 잘라 팔아서라도 자식들에게 밥을 해먹인것이 우리 어머니들이였다. 이런 타산을 모르는 사랑을 가져야 인민들에게 하나라도 더 해줄수 있다. 사람들은 흔히 밑지는 장사는 하지 말라고 하지만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는것이라면 나라의 자금을 아낌없이 털어서라도 해주어야 한다. 인민을 위해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자. 이것이 나의 산수이고 우리 당의 계산방법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면서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을 위하여 세우는 효모공장은 돈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지체없이 건설하자는것이 자신의 결심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공장을 하나 건설해도 그 근본목적은 어디까지나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물질적으로 담보하는데 두어야 하며 인민들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창조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것, 설사 억만금을 들이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인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절대로 주저해서는 안되며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고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혜로운 사랑에 떠받들려 새로운 공장이 짧은 기간에 건설되였다.

인민들을 위해서는 밑지는 장사도 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바로 이렇게 한생을 사시였다. 그 위대한 한평생으로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꽃피우시고 인민을 하늘높이 떠받드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러한 인민사랑의 한평생을 떠나 우리의 존재자체를 생각할수 없다는것이 천만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오늘 또 한분의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의 세월은 줄기차게 흐르고 인민의 기쁨과 행복은 끝없이 꽃펴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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